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청와대 관계자 "여당 특검 후보 추천 전, 두 차례나 부정적 의견 전달"
1,094 27
2026.02.11 12:10
1,094 27

https://youtu.be/zfnZMibKgDQ


당·청 갈등에 기름을 부은 '2차 종합특검' 여당 추천 후보 문제와 관련해 청와대가 사전에 부정적 의견을 두 차례나 여당 측에 전달했단 주장이 나왔습니다.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추천 작업을 주도한 민주당 이성윤 의원과 통화로 이런 뜻을 알렸다는 건데 이 의원 측은 소통한 건 맞지만, 피드백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2차 종합특검'을 이끌 특검으로 민주당이 추천한 특수부 검사 출신의 전준철 변호사가 아닌 조국혁신당이 제안한 인물을 선택했습니다.

'예상 밖 결론'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변호한 적이 있는 전 변호사의 이력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게 정치권의 정설입니다.

김 전 회장은 과거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관련 재판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여러 차례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여당이 이런 인물을 특검 후보로 추천했다는 데 대해, 이 대통령은 불쾌한 반응을 보인 거로 전해졌고, 청와대 내부에선 다소 격앙된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에 거듭 사과하면서 당의 인사 검증 실패, 즉 사전에 전준철 변호사의 경력은 몰랐다는 취지의 해명을 내놨는데요.

청와대 관계자는 최소한 특검 후보 추천을 주도한 이성윤 의원에겐 청와대의 '부정적 의견'이 사전에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여당에서 공식으로 후보 명단을 청와대에 올리기 전에, 이태형 민정비서관과 이성윤 의원이 두 차례가량 통화로 협의 과정을 거쳤고, 전 변호사의 이력을 확인한 민정 파트에서 사실상 반대 의견을 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사안이 정청래 대표에까지 보고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이성윤 의원은 이를 듣고도 특검 후보 추천을 강행한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윤 의원 측은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사전에 소통한 건 인정하면서도, 전준철 변호사에 대한 의견은 듣지 못했다고 반박했습니다.


https://naver.me/F1amw5jZ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67 02.11 45,1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6,0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5,9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83,6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5,8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588 정치 행안장관 충남·대전 통합 간담회서 "선통합 후보완 지혜 필요" 3 01:14 232
10587 정치 [속보]민주 차기대표? 정청래 30.5%·김민석 29.0% ‘오차 범위 박빙’ 51 00:18 1,751
10586 정치 정성호 법무부 장관 페북 20 02.12 1,781
10585 정치 국힘, 장동혁 '李 오찬 불참'에 "식탁이라도 엎을 결기 보였어야"…"뒤통수 맞고 밥 먹겠나" 3 02.12 582
10584 정치 "한·일 정부, 다카이치 3월 방한 조율 중…회담 장소 안동 거론" 4 02.12 309
10583 정치 박선원 "국정원, 李대통령 테러범에 유튜버 고성국 영향 확인"(종합) 3 02.12 535
10582 정치 [단독] 장경태 피해자 측 "무너져 가는 삶 겨우 지탱"…與 윤리심판원에 '엄중 처벌' 의견서 13 02.12 888
10581 정치 "아파트 담합 신고하면 포상금 5억"…경기도,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발본색원 선포 3 02.12 403
10580 정치 본인 페북커버에 제 7공화국=내각제 올렸다가 급하게 커버바꾼 조국 18 02.12 1,437
10579 정치 [단독] 마음 바꾼 쿠팡 로저스 "3월 초 야간택배 같이하자" 20 02.12 1,317
10578 정치 강성 유튜버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與野대표 12 02.12 1,334
10577 정치 조국당한테 고소 당한 이상호 기자 답변 8 02.12 1,563
10576 정치 전직 대통령의 책 추천을 조롱하는 트위터리안 13 02.12 2,483
10575 정치 아까 이상민이 선고 후 웃은 이유 32 02.12 3,959
10574 정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가 본회의장에서 기사 읽고 있다가 사진 찍힘 18 02.12 2,175
10573 정치 조갑제 “장동혁, 대통령 약속 자랑하듯 깨…극우파에 끌려가” 3 02.12 492
10572 정치 대미투자법 처리 시급한데… 국힘, 본회의·상임위 보이콧 4 02.12 358
10571 정치 李대통령 “청년 탈모 건강보험 적용, 의견 더 모으자” 32 02.12 1,039
10570 정치 조국이 대통령 지지자들 폄하해서 생긴 별명 new 18 02.12 1,927
10569 정치 법원, 통일교 한학자 구속집행정지 결정…21일까지 석방(feat.우인성판사) 6 02.12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