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최태원·젠슨황, 美호프집서 AI동맹 업그레이드…최 회장 장녀도 동석
2,537 8
2026.02.11 10:30
2,537 8

양사 최고위급 참석…반도체·바이오 등 韓 AI생태계 협력 모색

 

젠슨 황, 선물 받은 HBM칩스 시식…SK하이닉스 관련 신간 펼쳐보기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최태원 회장 왼쪽 뒤는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 [독자 제공]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최태원 회장 왼쪽 뒤는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 [독자 제공]

 


(서울·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권영전 특파원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최근 미국 회동은 실리콘밸리의 한국식 치킨집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도 함께 한 가운데 반도체와 바이오를 아우르는 인공지능(AI) 사업 협력부터 대한민국 AI 생태계 발전 방안까지 폭넓은 주제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99치킨서 회동 후 기념사진 촬영한 SK그룹과 엔비디아 임직원들 [독자 제공]

99치킨서 회동 후 기념사진 촬영한 SK그룹과 엔비디아 임직원들
[독자 제공]

 


11일 재계 등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저녁 최 회장과 황 CEO가 만찬 회동을 한 미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의 '99치킨'은 치킨과 소주, 맥주를 파는 전형적인 한국식 호프집이다.

 

회동 후 양측 일행이 찍은 기념 사진 뒤로 '호프', '치킨', '푸라이드 양념'이라는 한국어 상호가 선명히 보였다.

 

이날 식사 자리에도 한국산 맥주가 나왔다.

 

2시간가량 이어진 회동에서 최 회장과 황 CEO는 올해 엔비디아가 선보일 AI 가속기 '베라루빈'에 적용할 HBM4의 공급 계획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한 것으로 관측된다.

 

만찬 중인 최태원 SK그룹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독자 제공]

만찬 중인 최태원 SK그룹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독자 제공]

 


HBM뿐만 아니라 차세대 서버용 메모리 모듈 소캠(SOCAMM)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전반에서의 협력, AI데이터센터 구축 등 중장기 파트너십도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종합 AI 설루션 공급사를 지향하는 SK그룹 전략과 관련한 양사의 접점 확대가 모색됐을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 낸드플래시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사명을 'AI 컴퍼니'로 바꾸고 AI 반도체 및 설루션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최 회장과 황 CEO는 한국의 AI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전반적 협력 논의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SK그룹은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AI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제조 AI 플랫폼을 도입해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최윤정 전략본부장이 황 CEO의 딸인 메디슨 황과 나란히 회동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SK바이오팜은 올해 사업 목표로 'AI로 일하는 제약사로의 발전'을 제시하는 등 바이오와 AI를 결합한 퀀텀 점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AI 플랫폼을 활용한 SK바이오팜의 경쟁력 강화도 주요 의제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리에는 엔비디아에서 제프 피셔 수석부사장, 카우식 고쉬 부사장 등이, SK에서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프라 총괄 등도 자리를 함께 하며 양측의 결속을 한층 강화했다.

 

-생략-

 

전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9951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47 00:05 16,2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8,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0,5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1,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1,6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022 기사/뉴스 '무속인' 송가인 母, 3년 간 신병 앓았다…"친정엄마 신 물려받아,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 (국악라디오) 13:57 12
2989021 이슈 의외의 동계올림픽 효자종목 13:56 163
2989020 정치 합당이 뜻대로 안 돼서 돌아버린 것 같은 김어준 1 13:55 227
2989019 유머 공룡화투 1 13:55 136
2989018 유머 이제 하다하다 오디션에서 참가자들이 유사연애 말아줌 2 13:52 889
2989017 유머 같은 동양인이니까 중국어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10 13:50 1,202
2989016 이슈 우리가 알던 성수동 감성이 점점 사라지는 이유 18 13:48 2,271
2989015 유머 좋소식 아침인사 3 13:46 1,090
2989014 유머 여자 나이 46이면 여자로서의 생명은 끝이란다.threadss 38 13:46 2,938
2989013 기사/뉴스 [어제 부산 폭설현장] 마 부산서 이정도믄 폭설이다! 부산 눈 소식에 뛰쳐나간 아이들 2 13:45 495
2989012 기사/뉴스 청담동 피부클리닉 찾는 손님들 #강남 #시술소 #주사 3 13:45 524
2989011 기사/뉴스 유엔, 음력설 공식 기념우표에 '중국설' 7 13:42 992
2989010 이슈 '믿을 수 없다' 손흥민 배신 당한다, 부앙가 흥부 듀오 6개월 만에 해체 선언...'LAFC 떠나겠다' 경고 11 13:40 1,747
2989009 기사/뉴스 [단독] '인천판 도가니' 색동원 시설장, 피해자 입막음 시도했다 13:40 273
2989008 이슈 코숏 턱시도 고양이 키운다는 배우 이성민 34 13:39 3,464
2989007 기사/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작권 통매각 “3천억원 수준 예상” 13 13:39 1,270
2989006 이슈 할아버지 개부럽다 4 13:38 736
2989005 이슈 "단종한테 사과해 XX야"…'왕사남' 흥행에 세조 광릉 별점테러, 후기창 폐쇄 32 13:38 1,988
2989004 기사/뉴스 박현빈 “‘오빠 왔다 아기들아’로 여심 저격? 난 다 누나로 보여”(손트라) 13:36 369
2989003 기사/뉴스 미성년자에 2000만원 빚 떠넘기고 강제집행까지···법원 “지급명령 무효” 3 13:36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