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SK하닉보다 월급 적을 수도"…발끈한 삼성 직원들 '총력전'
1,561 4
2026.02.11 10:18
1,561 4

삼성전자 노사 '집중교섭' 돌입
임금교섭 결론 나올 때까지 진행
성과급 재원 놓고 입장 차이 여전
임금인상률도 쟁점…"7% vs 3%"

 

 

삼성전자 노사, 임금교섭 타결 위한 '집중교섭' 돌입
 

10일 노동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기 화성 한 호텔에서 임금교섭 결론 도출을 위한 집중교섭을 진행한다. 집중교섭은 결론이 나올 때까지 연속으로 진행하는 교섭 방식을 말한다. 교섭 진행 중엔 중간 상황을 공개하지 않는다.

 

삼성전자 공동교섭단(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삼성전자노조동행)은 집중교섭이 종료되는 시점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 공동교섭단은 "이번 집중교섭에서 최종 결렬 또는 잠정합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모든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 교섭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교섭이 결렬될 땐 공동교섭단 체제를 '공동투쟁본부'로 전환해 사측을 압박할 방침이다. 공동교섭단은 이를 위해 앞서 1박2일간 교섭 결렬·조정·쟁의권 확보 이후 시나리오를 대비하는 집중회의를 진행했다.

 

 

노사, 8차례 본교섭에도 성과급 재원 의견 차이 '여전'
 

삼성전자 노사는 8차례에 걸쳐 임금교섭 본교섭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초과이익성과급(OPI) 산정 방식, 임금 인상률을 놓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공동교섭단은 성과급 재원을 '영업이익의 20%'로 설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는 OPI를 통해 사업부 실적이 연초 제시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초과이익인 경제적 부가가치(EVA) 중 20% 한도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를 매년 한 차례 지급한다. 여기서 '연봉 50%' 상한을 폐지하고 EVA 대신 '영업이익 20%'로 성과급 재원을 개편하자는 것이 노측 주장이다.

 

공동교섭단은 지난 3일 8차 본교섭에서 "영업이익 20% 기준이 가장 직관적으로 이해 가능한 방식"이라며 "EVA 기준은 구조가 복잡해 직원들의 수용성이 낮고 성과급 상한이 유지될 경우 실적이 개선되더라도 상한에 의해 보상이 제한되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총보상 우위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지적했다.

 

사측은 연봉 50% 상한 자체를 불합리하다고 볼 순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이를 넘어서는 성과에 대해 실질적 보상 효과를 낼 대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4922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99 00:05 32,8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63,9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2,2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6,3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5,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8,4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590 기사/뉴스 “친척집 방문 4만원, 세배 21만원”…중국 ‘효도 대행’ 서비스 논란 22:53 69
2989589 팁/유용/추천 원덬기준 눌러보는 라이브영상마다 만족도 120%인 외국가수 22:52 99
2989588 유머 IVE BANG BANG 챌린지 가을 with 형준(크래비티) 22:52 67
2989587 정치 에펨 재팬같은 펨코 근황...jpg 2 22:51 398
2989586 유머 작금의 미국을 존나 관통하는 예언서 3 22:51 738
2989585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정부 정비사업 이해 수준 절망적…피해자는 국민" 26 22:50 320
2989584 기사/뉴스 조인성 "인성 좋냐고? 어머니는 나를 '조싸가지'라고 하셔" [영화人] 1 22:50 242
2989583 이슈 타짜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jpg 4 22:50 310
2989582 이슈 폭풍의 언덕 에그지수 4 22:50 511
2989581 유머 갑작스런 이수지의 수상소감 퍼포에 놀란 안효섭 전여빈 2 22:45 1,182
2989580 정보 소음인이 부신피로에 더 취약한 진짜 이유 알려드릴게요 19 22:44 1,528
2989579 기사/뉴스 '휴민트' 조인성 "천만 관객vs한화 우승? 일단 천만부터" [인터뷰 스포] 3 22:43 349
2989578 유머 닭다리.mp4 1 22:43 106
2989577 이슈 오늘자 대상까지 6관왕한 디어워즈 엔하이픈 3 22:42 321
2989576 이슈 자위대 영화 찍고 예비자위군 된 일본 전대배우 22:41 1,007
2989575 이슈 7000원짜리 한우국수.jpg 4 22:41 1,810
2989574 기사/뉴스 의붓아들 폭행 살해 사건.. 법원 "형이 진범" 3 22:41 761
2989573 이슈 "의대보다 우주"…전교 1등, 천문학을 택하다 15 22:40 1,639
2989572 이슈 투어스 인스타 업데이트 ⊹⁺⸜ 다시 만난 오늘 ⸝⁺⊹ 1 22:40 142
2989571 이슈 랄프로렌 2026 여성복 신상 9 22:40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