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어준 "전준철 검증, 청와대 민정에는 왜 안따지나"
1,461 46
2026.02.11 09:21
1,461 46
uLwLoH
여권 최대 유튜버인 김어준 씨가 최근 여권 내에서 불거진 '전준철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관련해, 책임의 화살을 당 지도부가 아닌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돌렸다. 특검 후보 추천 과정의 실수를 여권 내부의 권력투쟁 소재로 삼는 일각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강하게 경고하고 나섰다.

김 씨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여권에서 일고 있는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을 당내 책임론을 적극 방어했다. 그는 이 최고위원이 전준철 변호사를 추천한 배경에 대해 "(이 의원이) 자신이 윤석열에게 당할 때 같이 당했던 유능한 검사 출신이라 추천했다는 것"이라며 "전 변호사 본인은 대북송금을 변호한 게 아니어서 별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 이 최고위원에게 그 대목을 말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대표의 책임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김 씨는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고, 대통령이 최종 결론을 내렸다"며 "(당 지도부가) 부주의했던 것이라 정 대표가 사과했고, 그것으로 일단락된 일"이라고 규정했다.

김 씨의 비판은 곧바로 봉욱 수석이 책임을 맡고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향했다. 당의 추천이 있었더라도 최종적인 인사 검증 책임은 청와대에 있다는 논리다.

그는 "전 변호사가 본인들은 문제없다고 생각했어도 (문제 소지를) 걸러냈어야 하는 건 청와대 민정이 했어야 하는 일"이라며 "그건 왜 안 따지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정수석실의 책임을 묻지 않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 "권력투쟁의 연장이라 그렇다. 지도부의 실수를 마침 잘 됐다며 권력투쟁 소재로 이용하고, 대통령 심기를 자신들의 정치적 욕망에 이용하는 것은 반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씨는 현재의 당내 혼란이 차기 권력을 둘러싼 투쟁의 산물이라고 분석하며, 소위 '친명'을 자처하며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을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내가 더 친명이야'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멀리해야 한다. 벌어지는 물밑 소동은 대부분 자기 정치적 욕망 때문에 벌어지고, 거기서 분열이 생긴다"며 "과거에는 친문이고 이재명은 죽으라고 했던 가짜 지지자들이 지금은 고스란히 친명이 돼서 커뮤니티에서 난리법석이다. 이 돈 받고 하는 가짜 지지자의 목표는 분열 그 자체"라고 직격했다.


https://naver.me/FjmL1rI0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67 00:05 20,3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61,7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0,5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2,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3,8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234 기사/뉴스 인기 많았던 디즈니랜드 백설공주 왕비역 배우가 해고 당했다고 함 2 16:33 660
2989233 이슈 부러운 대만의 2026년 2월 달력 8 16:31 812
2989232 이슈 슈퍼볼 하프타임쇼 나무알바는 얼마를 벌까? 16:31 292
2989231 기사/뉴스 "대통령 따라 사자"…ETF 순자산 350조 돌파 11 16:30 478
2989230 이슈 방금 디어워즈 레드카펫 QWER 2 16:30 208
2989229 이슈 오늘 개봉한 류승완 감독 영화 ‘휴민트’ 관람 후기 3 16:30 467
2989228 이슈 일본의 국립대학교 교수의 수준 1 16:29 389
2989227 유머 풍선 강아지를 그리는 법의 다섯 단계 7 16:27 581
2989226 이슈 원덬만 느끼고 있는 게 아니었던 거같은 ‘겨울 우울증’...twt 35 16:23 1,460
2989225 기사/뉴스 KTX·SRT 25일부터 교차운행… 정부,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 공개 2 16:22 388
2989224 정보 !!!!!알아두면 좋음!!!!! KT가 해킹 피해 보상으로 발표한것.txt 41 16:22 1,794
2989223 이슈 임영웅 전국투어 막콘(부산) 마지막 멘트ㅜㅜ 6 16:21 384
2989222 이슈 오늘 오후 5시 똑새 펭수 데스게임 출동 🐧💙 4 16:21 208
2989221 이슈 실시간 반응 좋은 엔시티 위시 디어워즈 레드카펫 헤메코 11 16:20 782
2989220 이슈 엔씨 아이온2 2026 설날 에디션 아바타 <<후방주의>> 26 16:20 805
2989219 유머 할 말 없는 이직 사유 9 16:19 2,430
2989218 이슈 2026 디 어워즈 레드카펫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5 16:19 378
2989217 이슈 소율이 귀엽다^^ 2 16:18 656
2989216 유머 똥 안먹고 소문나서 비데광고 찍겠다는 아이돌 2 16:18 1,437
2989215 정보 카카오 강의 이거 도움 많이 된다 도움 많이 돼~ 3 16:14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