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어준 "전준철 검증, 청와대 민정에는 왜 안따지나"
1,508 47
2026.02.11 09:21
1,508 47
uLwLoH
여권 최대 유튜버인 김어준 씨가 최근 여권 내에서 불거진 '전준철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관련해, 책임의 화살을 당 지도부가 아닌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돌렸다. 특검 후보 추천 과정의 실수를 여권 내부의 권력투쟁 소재로 삼는 일각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강하게 경고하고 나섰다.

김 씨는 11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여권에서 일고 있는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을 당내 책임론을 적극 방어했다. 그는 이 최고위원이 전준철 변호사를 추천한 배경에 대해 "(이 의원이) 자신이 윤석열에게 당할 때 같이 당했던 유능한 검사 출신이라 추천했다는 것"이라며 "전 변호사 본인은 대북송금을 변호한 게 아니어서 별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해 이 최고위원에게 그 대목을 말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대표의 책임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김 씨는 "인사권은 대통령에게 있고, 대통령이 최종 결론을 내렸다"며 "(당 지도부가) 부주의했던 것이라 정 대표가 사과했고, 그것으로 일단락된 일"이라고 규정했다.

김 씨의 비판은 곧바로 봉욱 수석이 책임을 맡고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향했다. 당의 추천이 있었더라도 최종적인 인사 검증 책임은 청와대에 있다는 논리다.

그는 "전 변호사가 본인들은 문제없다고 생각했어도 (문제 소지를) 걸러냈어야 하는 건 청와대 민정이 했어야 하는 일"이라며 "그건 왜 안 따지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정수석실의 책임을 묻지 않는 당내 분위기에 대해 "권력투쟁의 연장이라 그렇다. 지도부의 실수를 마침 잘 됐다며 권력투쟁 소재로 이용하고, 대통령 심기를 자신들의 정치적 욕망에 이용하는 것은 반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씨는 현재의 당내 혼란이 차기 권력을 둘러싼 투쟁의 산물이라고 분석하며, 소위 '친명'을 자처하며 분열을 조장하는 세력을 향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내가 더 친명이야'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멀리해야 한다. 벌어지는 물밑 소동은 대부분 자기 정치적 욕망 때문에 벌어지고, 거기서 분열이 생긴다"며 "과거에는 친문이고 이재명은 죽으라고 했던 가짜 지지자들이 지금은 고스란히 친명이 돼서 커뮤니티에서 난리법석이다. 이 돈 받고 하는 가짜 지지자의 목표는 분열 그 자체"라고 직격했다.


https://naver.me/FjmL1rI0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99 00:05 32,8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63,9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2,2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6,3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5,3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8,4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594 유머 원덬이 본 호랑이중 가장 순하고 귀엽게 생긴 서울대공원 아기호랑이 설호 22:59 51
2989593 이슈 NCT WISH 위시 시온 재희 : 미워 22:58 43
2989592 이슈 무계획충이랑 계획충이 여행 가면 싸우는 게 아니라 6 22:58 445
2989591 이슈 [SPECIAL STAGE] SAY MY NAME (세이마이네임) - SAY MY NAME l Show Champion l EP.586 l 260211 1 22:56 29
2989590 정치 [기자수첩] 오세훈과 전광훈의 저항권 22:56 57
2989589 기사/뉴스 “친척집 방문 4만원, 세배 21만원”…중국 ‘효도 대행’ 서비스 논란 1 22:53 223
2989588 팁/유용/추천 원덬기준 눌러보는 라이브영상마다 만족도 120%인 외국가수 1 22:52 190
2989587 유머 IVE BANG BANG 챌린지 가을 with 형준(크래비티) 22:52 128
2989586 정치 에펨 재팬같은 펨코 근황...jpg 9 22:51 836
2989585 유머 작금의 미국을 존나 관통하는 예언서 3 22:51 1,337
2989584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정부 정비사업 이해 수준 절망적…피해자는 국민" 36 22:50 920
2989583 기사/뉴스 조인성 "인성 좋냐고? 어머니는 나를 '조싸가지'라고 하셔" [영화人] 2 22:50 499
2989582 이슈 타짜 곽철용에게 환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jpg 6 22:50 582
2989581 이슈 폭풍의 언덕 에그지수 5 22:50 855
2989580 유머 갑작스런 이수지의 수상소감 퍼포에 놀란 안효섭 전여빈 3 22:45 1,561
2989579 정보 소음인이 부신피로에 더 취약한 진짜 이유 알려드릴게요 23 22:44 2,041
2989578 기사/뉴스 '휴민트' 조인성 "천만 관객vs한화 우승? 일단 천만부터" [인터뷰 스포] 3 22:43 429
2989577 유머 닭다리.mp4 1 22:43 147
2989576 이슈 오늘자 대상까지 6관왕한 디어워즈 엔하이픈 6 22:42 387
2989575 이슈 자위대 영화 찍고 예비자위군 된 일본 전대배우 3 22:41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