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합당? 김어준·유시민 찬성하면 될 줄 알았는데…예전 같지 않다”
13,119 342
2026.02.11 09:15
13,119 342
rqRLmL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이 10일 무산된 가운데 합당을 반대한 진보 성향 정치평론가 이동형 씨는“정청래 대표도 합당하자면 다 찬성할 줄 알았을 것”이라며 “예전 같으면 김어준, 유시민이 움직였으면 지지층이 다 한쪽으로 의견이 쏠렸는데 안 쏠리지 않냐”라고 말했다. 합당을 지지해온 방송인 김어준 씨와 유시민 작가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분석이 진보 진영 안팎에서 제기된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씨는 9일 저녁 CBS 라디오에 출연해 합당 불발을 예측하며 “(정 대표가) 새로운 당원들을 생각 못한 것이다. 이 사람들은 이재명을 보고 (당에) 들어온 사람들이다. 문재인과 조국에 대한 부채가 없는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 김 씨와 유 작가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찬성 입장을 보여왔다. 특히 정 대표의 합당 제안 다음날인 지난달 23일 김 씨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욕먹을지도 모르지만 당대표로서 했어야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유 작가 역시 지난 2일 김 씨의 방송에 출연해 “조국 대표는 대통령이 돼서 나라를 책임질 자세를 갖고 있다면 (당을) 빨리 합쳐야 한다”며 “합당에 반대하는 사람은 합당에 반대하는 이유를 얘기해야 하고, 절차를 가지고 시비를 걸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합당을 반대한 일부 여당 의원들은 두 사람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합당을 반대한 강득구 최고위원은 지난 7일 페이스북에서 “유시민, 김어준 두 인물은 비판 불가의 성역이 된 것처럼 보인다”면서 “정치인이 아니기에 어떠한 의견도 낼 수 있다. 다만 지난 대선 당시와 지금의 정치 지형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https://www.munhwa.com/article/11567668

목록 스크랩 (0)
댓글 3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42 00:05 13,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8,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49,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1,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0,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929 기사/뉴스 경찰, 캄보디아 송환자들 재산 14억7천만원 기소 전 몰수 12:40 3
2988928 이슈 일단 연락부터 하는 학부모들이 그렇게 많다고 한다 1 12:39 236
2988927 기사/뉴스 [단독] “콘진원 신임 원장, 배우 이원종 최종 부적격…후보 5명 모두 탈락” 12:38 491
2988926 정치 野 "李대통령 당무개입 의혹 증거 공개돼…직접 명청대전 지휘했나" 7 12:36 281
2988925 기사/뉴스 현숙, '66세'에도 결혼 포기 안 했다…"안 간 게 아니라 못 간 것" 3 12:35 552
2988924 이슈 "국내 영화는 '현대차' 같다"라고 한 충주맨의 말에 감탄한 류승완 감독(+ 배우 박정민) 5 12:35 690
2988923 이슈 남배우한테 다이어트책 선물 받았던 마고 로비 5 12:34 805
2988922 이슈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보러 온 현빈 12:33 414
2988921 기사/뉴스 우승 상금 없는 오디션 프로그램…'1등들' 붐 "그들은 돈도 많아" [스한:현장] 4 12:31 592
2988920 기사/뉴스 ‘1등들’ MC 붐 “다른 오디션은 예선 거치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결승전” 1 12:29 379
2988919 기사/뉴스 캐나다 서부 산골 학교 총기 난사…10명 숨지고 25명 부상 25 12:28 1,717
2988918 이슈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압구정동의 유래... feat.한명회 2 12:28 759
2988917 기사/뉴스 '1등들' PD "2등 중에 아쉬운 가수들 많아…잘 되면 '2등들'도 생각 중" [ST현장] 7 12:28 638
2988916 이슈 104년 만에 한자리 신라 금관 6점…"이제 10년 마다 만난다" 7 12:27 575
2988915 유머 여러분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2 12:27 541
2988914 기사/뉴스 ‘1등들’ 김명진 PD “허각·이예지·박창근 출연…출연료 동일, 우승 베네핏은 명예” 6 12:26 490
2988913 이슈 넷플릭스에서 공개확정한 기묘한 이야기(스띵) 프리퀄 브로드웨이 공연 4 12:25 432
2988912 이슈 오늘 넷플릭스 데스게임 펭수vs피자 7 12:24 517
2988911 이슈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맡은 동물의 왕국 나레이션 맛보기 9 12:19 559
2988910 이슈 최강록 인생 최대의 고비 9 12:17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