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권 최대 규모이자 충북 유일의 5성급 호텔인 청주 엔포드호텔에 신세계그룹의 신상 복합쇼핑몰이 들어선다.
10일 엔포드호텔에 따르면 신세계만의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흠뻑 누릴 수 있는 복합쇼핑·문화 공간인 ‘스타필드빌리지 청주’가 경기 파주 운정점(1호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입점한다.
지난 1월 폐점한 홈플러스 동청주점이 위치했던 호텔 지하 1층을 비롯해 지상 1, 2층 약 1만3000㎡(4000여평) 규모로 조성될 스타필드빌리지는 오는 6월 착공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전후로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스타필드빌리지 입점으로 300명 가량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지역업체 참여 등의 시너지효과가 예상되며, 원정 쇼핑과 지역자금 역외유출 등의 부작용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CGV 청주율량점에 이어 홈플러스 동청주점 공백으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청주 북부지역 주민들의 기대도 매우 높다.
청주 율량동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그동안 애용하던 극장과 대형마트가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장을 보기가 너무 힘들었고, 문화생활마저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복합쇼핑몰이 들어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중략)
신대순 엔포드호텔 대외협력본부장은 “충북 유일의 5성급 호텔과 스타필드빌리지가 만나 중부권 최고의 복합쇼핑몰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시설 확충, 주민들의 쇼핑 편리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리미엄 호텔과 접목된 보다 차별화되고 편리한 쇼핑으로 주민들에게 새로운 쇼핑문화를 선사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모두가 즐거운 꿈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스타필드 빌리지 모델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는 신세계그룹은 2028년 경남 진주점, 2029년 서울 가양점과 대전 유성점을 준공할 계획이다.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8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