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0일 공개된 웹예능 TEO ‘살롱드립’ 126회에서는 코르티스 리더 마틴, 막내 건호가 출연했다.
마틴과 건호는 모두 누나가 있고 누나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처음 캐스팅된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갔다. 건호는 “캐스팅을 초등학교 3학년 때 받았다. 수영을 열심히 하고 있을 때였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수영으로 메달을 많이 땄더라. 뭐하다가 캐스팅됐냐”고 구체적인 상황을 질문했고, 건호는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는데 혹시 BTS 알아요? 처음에는 신경을 안 썼다. 빅히트 명함을 받고. 엄마에게 연락하자마자 엄마랑 누나가 엄청 신난 거다. 우리 아들이 빅히트에서? 그때까지 저는 고민을 많이 했다. 두 길에서”라고 말했다.
장도연이 “수영만 하다보면 다른 길 아니냐”고 묻자 건호는 “그래서 저는 누나에게 춤을 배웠다. 누나가 발레를 하다가 방송 댄스를 많이 했다. 맨 처음에는 ‘강남스타일’을 배웠다. 나중에 ‘다이너마이트’”라고 누나의 영향을 밝혔다.
이에 마틴이 깜짝 놀라며 “신기한 게 몰랐는데 저도 누나에게 춤을 배웠다. 트와이스 선배님들 노래도 있었고. 소녀시대 선배님들도 있었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건호는 “이제 제가 더 잘하는 것 같기도 하다”며 이제 누나보다 춤을 잘 추는 것 같다고 했고, 장도연이 “누나들이 내 덕 잊지 말라고 안 하냐”고 묻자 마틴과 건호가 “많이 해요”라고 이구동성으로 답해 폭소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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