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만남은 영국의 현 찰스3세 국왕이 2014년 리야드를 방문한 이후 12년만이다.
켄싱턴궁은 앞서 왕세자의 사우디 방문은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며 양국이 교역과 에너지, 투자 관계를 높이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국 공영미디어 BBC는 이번 방문이 그동안 왕세자의 해외 방문과는 전혀 다르게 '외교적 미로' 같이 복잡하고 민감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영국은 앞서 사우디의 인권 문제에 우려를 제기했고 2020년엔 사우디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과 관련해 사우디인 20명을 제재했습니다.
BBC는 "윌리엄 왕세자와 빈 살만 왕세자가 함께하는 사진·영상들은 많은 사람에게 거북한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사우디 정부는 영국에서 지내며 사우디 왕실은 비판한 사우디 출신 유튜버의 휴대폰을 해킹 도청 스토킹 폭행 하여 300만 파운드 배상을 선고 받았지만 사우디 정부는 어떠한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