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의 일본 중의원 총선 개표 방송이 한국식 선거 방송 연출을 도입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일 SNS에서는 후지TV 개표 방송 화면과 함께 "선거 보도가 한국의 대선 방송을 닮아가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정치인들의 실제 얼굴을 3D 캐릭터와 합성하여 빙판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으로 개표 상황을 시각화한 연출의 영상은 조회 수 990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의 선거 방송 스타일이 일본에도 영향을 미쳤다", "연출이 흥미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은 후지TV가 중의원 총선 개표 당일 편성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동계올림픽 시기와 맞물리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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