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꾸준히 부동산 화두 던져
국무회의서 다주택자 공개지적도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의 한 식당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하며 식사하고 있다. [청와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6/02/10/0005635195_001_20260210142537548.jpg?type=w860)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의 한 식당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하며 식사하고 있다. [청와대]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해 55.8%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전통보수층’으로 여겨지는 70대 이상에서의 지지율이 50.6%에서 55.0%로 4.4%P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지지도 상승 추세에 더해 최근 이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일 부동산 문제를 직접 거론하며 이슈화하며 정치권에서 건드리기 껄끄러워 하는 집값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하고 있다.
이어 전날 저녁에는 통인시장을 깜짝방문해 서민 주류로 대표되는 소주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국회가 부동산과 민생부터 신경써야 한다는 힌트를 준다는 해석도 나온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저녁 강훈식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들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내의 ‘서촌 인왕식당’을 찾아 소머리국밥으로 식사하며 반주로 소주를 곁들였다.
이 대통령은 “수출이 회복되고 주가도 오르고 있지만 막상 식당에 와서 밥 한 끼 먹어보면 국민이 왜 힘들다고 하는지 느껴진다”며 “국민이 체감하지 못한다면 아직 경제가 좋아졌다고 말할 수 없다. 정책 성과는 통계가 아니라 국민의 일상에서 확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사 후 찾은 시장 내 카페 ‘통인다방’ 사장에게 장사여건을 물은 이 대통령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오늘 들은 이야기를 충실히 반영해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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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35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