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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단독] "소녀상은 매춘부상" 시위자 책, 초중고 11곳 도서관에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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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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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벌여온 혐의를 받는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가 3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자신이 쓴 '빨간 수요일'이란 책을 들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연합뉴스






"소녀상은 매춘부상"이라며 학교 앞 시위를 주도해 온 인물이 낸 '일본군 위안부 모욕' 책이 전국 11개의 초중고 도서관에 비치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책이 공공도서관 44곳에 비치되어 논란이 된 바 있지만, 초중고 학교 도서관에서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10일 <오마이뉴스>가 학교도서관관리시스템인 '독서로'에서 확인해 보니, 위안부 피해자 모욕 행위를 해온 김병헌씨가 낸 책 <빨간 수요일> 을 학교 도서관에 비치하고 있는 학교가 대구, 인천, 대전, 경기, 충북, 경북, 경남 등 7개 교육청 소속 11개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치된 책은 모두 16권이었다.

최근 김씨는 학교 앞 소녀상 철거 시위 관련 경찰 조사에 나와서도 기자들 앞에서 이 책을 홍보한 바 있다. 


이 책을 도서관에 가장 많이 비치한 학교는 경북 문명고다. 모두 5권. 문명고는 2017년 '친일독재 미화' 박근혜 국정 역사교과서 채택 연구학교를 유일하게 진행해 논란이 됐고, 지난해에도 '친일독재 미화' 논란을 빚은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교과서를 유일하게 채택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대전성모여고도 해당 책 2권을 도서관에 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도서관에 해당 책을 깔아놓은 학교는 경남 진전초가 유일했다.


다음은 <빨간 수요일>을 학교 도서관에 비치한 학교다.

대구
월배중

인천
미추홀학교

대전
대전성모여고(2권)

경기
양주백석고, 경기외고
경기국제통상고, 성복중

충북
청주하이텍고

경북
문명고(5권), 경안여고

경남
진전초



윤근혁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0446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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