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과거와 달리 열흘에 걸쳐 여유 있게 진행되는 만큼, 첫 경기의 흐름이 전체 성적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이에 대표팀은 단거리 폭발력이 중요한 혼성 계주의 1번 주자로 '에이스' 최민정을 전격 배치하며 초반 기선 제압에 승부수를 던졌다.
개인 기록 측면에서도 이번 대회는 최민정에게 큰 의미가 있다. 현재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보유한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추가할 경우 전이경과 함께 한국 동계 올림픽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한 종목을 불문하고 메달 2개를 더하면 통산 7개의 메달을 확보해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을 제치고 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 획득 단독 1위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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