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부상을 당한 한화 이글스 포수 최재훈을 NC 다이노스 김형준으로 교체했다.
KBO는 10일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부상으로 WBC 출전이 어려워진 한화 최재훈을 대체할 선수로 NC 김형준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화는 지난 9일 “최재훈이 지난 8일 오전 수비 훈련 중 홈 송구를 받는 과정에서 오른손에 공을 맞아 타박이 발생, 현지 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 결과 오른쪽 4번 손가락(약지) 골절로 전치 3-4주 소견을 받았다. 검진 결과는 즉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에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재훈을 대신해 선발된 김형준은 리그를 대표하는 젊은 포수 중 한 명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3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24 프리이머12 등 국가대표 경험도 풍부하다.
KBO리그 통산 431경기 타율 2할1푼9리(1048타수 229안타) 46홈런 140타점 131득점 3도루 OPS .685를 기록한 김형준은 지난 시즌 127경기 타율 2할3푼2리(362타수 84안타) 18홈런 55타점 51득점 3도루 OPS .734을 기록했다. WBC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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