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밀양 집단성폭력' 가해자 신상공개한 남성, 항소심도 실형
1,363 7
2026.02.10 11:33
1,363 7
bMOFnS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2부(김지숙 장성훈 우관제 부장판사)는 10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8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구독자 수가 많은 유튜버가 올린 영상이라는 이유만으로 진실성이 담보되지 않는데도 사실 확인을 위한 아무런 노력 없이 확정적인 사실인 것처럼 (개인정보를) 게시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심에서 일부 금원을 공탁했으나 피해자들은 수령 의사가 없거나 수령 의사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약식기소된 이후에도 허위 내용을 게시했고, 피해자들이 당심에서도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밀양 집단 성폭력 사건 가해자의 이름, 사진, 거주지, 직장 등 신상정보가 담긴 유튜버 '나락보관소'의 채널 영상을 캡처한 뒤 동영상 등으로 편집해 SNS에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은 2004년 12월 밀양지역 고교생 44명이 울산 여중생 1명을 밀양으로 꾀어내 1년간 지속해 성폭행한 사건이다.

2024년께 온라인 공간에서 가해자들 신상이 공개되면서 당시 사건이 다시 주목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사적 제재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10081000004?input=1195m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394 02.07 61,0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38,8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3,7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36,3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6,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7896 유머 고양이가 이정도로 똑똑하다고? 14:20 47
2987895 기사/뉴스 '올림픽 단독 중계' 논란에…방미통위원장 "중계권 협상법 개정 준비" 3 14:18 215
2987894 이슈 사이좋게 손 꼭 붙잡은 쌍둥이 남매 1 14:17 317
2987893 이슈 이렇게 씻어본 적 있다 없다 30 14:17 900
2987892 유머 밀라노 현지마트에서 파스타면 털고 나오다가 갑자기 팬 만난 박보검 ㅋㅋㅋㅋㅋ 4 14:16 896
2987891 이슈 트리플에스의 미래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결정해주세요 3 14:16 179
2987890 기사/뉴스 [단독] 경찰, ‘색동원 성폭력’ 피해자 체내서 타인 추정 DNA 확보…국과수 의뢰 14:15 234
2987889 정치 與 "조국혁신당과 지방선거 전 합당 어려워" 의총서 공감대 3 14:15 77
2987888 이슈 4세대 이후 걸그룹 멜론 아티스트 팬 수 Top20 (~26.02.01) 1 14:15 164
2987887 이슈 씹론씹스크자식 때문에 트위터에 저급트윗 저급정보 넘친다 돈좀 벌어보겠다고 3년전 뉴스를 갖고와서 헤엑~ 여러분들 이거알고계셨어요?! 이러고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은 바로 맛있는 김치를 쓰는거라네요~ 수준의 정보글쓰고 또 실제 존재하는 피해자가 있는 범죄사건을 뭔 가십처럼 들고오고 3 14:15 383
2987886 이슈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눈물 흘리던 백구가 2년 동안 한 일 9 14:15 717
2987885 이슈 은퇴 후 핸들러와 함께 사는 전경찰견 럭키 14:14 133
2987884 기사/뉴스 김수철, '은인' 안성기 생각에 눈물 쏟았다…"아무도 거들떠 안 볼 때 지원해줘" 14:14 223
2987883 기사/뉴스 "엎드려 절하며 광기"…거제 관광지 점령, 기괴한 중국인들 '파룬궁' 추측 3 14:14 406
2987882 이슈 전 화학연구원 강형호에게 딱맞는 포레스텔라 컨셉포토 14:13 217
2987881 유머 엄청 큰 숟가락으로 깔끔하게 먹는 박은영셰프 1 14:13 724
2987880 이슈 무대에서 Fuck 트럼프라고 말한 에미넴.twt 5 14:12 545
2987879 기사/뉴스 '에펠탑 명물' 파코, 드디어 한국 온다…돌아온 '어서와 한국은', 3월 19일 첫방 3 14:10 406
2987878 기사/뉴스 [속보] 이름·이메일 등 쿠팡 이용자 정보 3367만 3817건 유출 20 14:10 1,239
2987877 기사/뉴스 1000원 상품 팔아 3500억 빌딩 샀다...강남역 대형 오피스 주인은 ‘다이소’ 15 14:09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