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주식 팔아 서울에 집 샀다…6·27 대책 후 '2조' 이동
2,319 23
2026.02.10 10:24
2,319 23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 이하로 제한한 6·27 대책이 나온 직후 6개월 새 2조원이 넘는 주식·채권 매각 대금이 서울 주택 매수 자금으로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토교통부의 서울 주택 매수 자금조달계획서 집계 자료에 따르면 6·27 대책이 시행된 직후인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주택 매수에 활용된 ‘주식·채권 매각 대금’은 2조948억원을 기록했다.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 취득 자금 출처를 밝히는 서류로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내 모든 주택과 비규제지역의 6억원 이상 주택 매매 계약 후 30일 이내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제출해야 한다.

 

규제지역에서는 2020년 10월 27일부터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이 의무화했다.

 

주식·채권을 팔아 충당한 서울 주택 매수 자금은 2021년 2조58억원에서 2022년 5765억원으로 감소했다가 2023년 1조592억원, 2024년 2조2545억원, 지난해 3조8916억원으로 지난 3년 새 매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7개월간 서울 주택을 매수하는 데 들어간 주식·채권 매각 대금은 2조3966억원에 달했다.

 

월별로 보면 지난해 7월 1945억원, 8월 1841억원에서 9월 4631억원으로 늘었고, 10월에는 5760억원으로 증가했다. 이어 11월 2995억원, 12월 3777억원, 올해 1월 301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7개월 동안 서울 주택 매수에 활용된 주식·채권 매각 대금이 가장 많았던 지난해 10월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을 넘긴 시점이다.

 

10월에는 규제지역·수도권에서 각각 15억원과 25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4억원, 2억원까지만 주담대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제가 강화된 10·15 대책이 나오기도 했다.

강력한 대출 규제로 금융권에서 주택 매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주식 차익 실현 자금이 주택 시장으로 대거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102172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407 02.07 69,7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3,5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41,6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4,2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39,6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6,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304 유머 손은 큰데 입이 짧아서 하숙집운영이 꿈인 성인 수강생 20:21 65
2988303 이슈 이번 주 뮤지컬로 엠카운트다운 출연하는 김준수 20:21 41
2988302 유머 임성한 월드 "자식 겉을 낳지 속을 낳냐더니" 1 20:19 204
2988301 정치 “김어준·유시민 움직여도 안 쏠려”…합당 무산 수순에 범여권 ‘빅스피커’ 지형 변화? 13 20:17 282
2988300 정치 [속보]오세훈표 광화문 정원에 “공사중지명령 검토…필요절차 안 밟아” 金총리 曰 7 20:16 320
2988299 이슈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준결승 2조 대한민국 준결승 진출 1 20:15 412
2988298 유머 인제군 인제 신남 근황 7 20:14 1,024
2988297 이슈 결혼하자던 전남친 구라치고 다른 여자랑 여행감.blind 11 20:14 1,764
2988296 유머 해외팬들이 포기한 아이돌 25 20:13 2,141
2988295 이슈 밥 먹고 최소 2시간 후에 운동하래 3 20:11 1,559
2988294 유머 후이 왕밤코 똑 따먹는 루이, 언니 뒤 열심히 쫓아다니는 후이💜🩷🐼🐼 8 20:11 591
2988293 이슈 낡은이들 상대적 박탈감 드는 요즘 교과서.twt 15 20:10 1,384
2988292 이슈 두더지 잡기 게임이 되어버린 놀티켓 (구 인터파크) 19 20:10 1,079
2988291 유머 제가 말하는 공주는 보통 공리주의자입니다 공산주의자가 공주면 안되는거잖아 1 20:09 321
2988290 이슈 대한민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 계주 준결승에 진출합니다. 준결승전은 잠시후 한국시간 20시 34분에 열립니다🙌 20:09 168
2988289 기사/뉴스 MBC : 결국 꼬리 내린 합당론... "정청래는 집권 야당" 25 20:09 1,019
2988288 유머 인제 신남 도로표지판 근황 7 20:08 865
2988287 기사/뉴스 신구 "살아 있으니 연기 계속 하는 것"…현역 최고령 배우의 도전 3 20:08 297
2988286 이슈 엄마들이 원하는 진짜 출산 정책 제안 40 20:08 2,223
2988285 이슈 그때그시절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를 봤었던 덬이라면 한번쯤 봤을수도 있고 안 봤을수도 있는 원덬 기준 레전드 매드무비 영상 2 20:06 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