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락사’ 위해 출국하려던 60대…경찰, 항공기 이륙 늦춰 제지
71,469 693
2026.02.10 10:20
71,469 693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10109?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략)

1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0분쯤 60대 남성 A씨의 가족이 112에 “부친이 안락사를 목적으로 출국하려고 한다”고 신고했다.

폐섬유증 진단을 받은 A씨는 당일 낮 12시 5분 프랑스 파리행 항공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출동한 경찰이 당일 오전 10시쯤 A씨를 만났으나, “몸이 안 좋은데 마지막으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한다”는 A씨의 말에 출국을 막지 못했다.

하지만, 오전 11시 50분쯤 A씨 가족이 ‘미안하다’는 말이 담긴 유서 형식의 A씨 편지를 발견했다고 알려왔다.

이에 경찰은 파리행 항공기의 이륙을 늦추도록 해 A씨를 항공기에서 내리도록 한 뒤, 장시간 설득한 끝에 가족에게 인계했다.

A씨는 파리를 거쳐 외국인에게도 ‘조력 존엄사’를 허용하는 스위스로 가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약물을 직접 투입하는 방식의 안락사는 불법이다. 하지만, 의사의 도움을 받아 환자가 스스로 약물을 투여하는 형태의 안락사인 조력 존엄사는 허용된다.

경찰 관계자는 “긴급조치로 A씨가 출국하려던 비행기의 출발을 늦추고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며 “A씨와 비슷한 연령대의 경찰관이 직접 장시간 면담을 하면서 설득한 끝에 A씨의 출국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69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414 02.07 74,5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6,1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42,9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7,7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41,4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6,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530 유머 원래 팬들 선물 안받기로 유명한 박보검이 거절하지 않고 받는 선물 1 23:27 429
2988529 이슈 폭행으로 사람 죽이고 징역 3년 1 23:27 165
2988528 정치 이 대통령은 참모진들에게 공개적으로 '정 대표가 나를 이용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7 23:26 222
2988527 이슈 강혜원 인스타 업데이트 23:25 173
2988526 팁/유용/추천 사약먹는 사람들이 속출했던 어하루 백경X단오(경단) 커플.gif (김혜윤,이재욱) 3 23:25 302
2988525 유머 독서 갤러리의 젊은 국문학 여러가지 찍먹 후기 13 2 23:23 393
2988524 이슈 1년전 이맘때쯤 겨울에 나왔던 키키 데뷔곡 뮤비 반응터졌던 씬들.jpg 6 23:22 401
2988523 이슈 아니 진짜 개 비 명 우즈랑 저스틴민님 뭐찍은거냐고 삼백번째 물어봄 이게뭔데? 저 기타의 악마, 사탄 노숙자 누군데 23:22 225
2988522 기사/뉴스 백종원, 프랑스서 '한판 고깃집' 도전…"결국 고기 싸움, 韓 한판 문화로 승부" (백사장3) 23:22 250
2988521 유머 후이바오🩷🐼 웅니야 가지마 나랑 놀자아아💜🐼 7 23:20 480
2988520 이슈 당시 24살이었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모습 4 23:19 796
2988519 유머 박명수: 너 관두냐? .mp4 23:19 525
2988518 기사/뉴스 “남은 종목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을 것”…충돌 불운에 휘말린 쇼트트랙 김길리, 큰 부상 피했다 [밀라노 속보] 9 23:18 576
2988517 유머 한국어로 K-복수를 시작하자 9 23:18 1,228
2988516 유머 참가번호 11번 문진경양 23:18 244
2988515 이슈 왜 동상 버전인지 단번에 이해가는 블랙핑크 지수 비주얼 포토 5 23:17 1,115
2988514 이슈 테니스는 상류층들이 즐기는 스포츠다.jpg 7 23:15 1,751
2988513 이슈 고서와 사진찍는 고서방 1 23:14 485
2988512 기사/뉴스 이지혜, 두 딸 '영유' 보냈으면서 "안 보내도 후회 안 해"…맘카페 갑론을박 17 23:14 2,087
2988511 이슈 키오프 쥴리 인스타그램 업로드 23:12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