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락사’ 위해 출국하려던 60대…경찰, 항공기 이륙 늦춰 제지
44,040 503
2026.02.10 10:20
44,040 503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10109?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략)

1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0분쯤 60대 남성 A씨의 가족이 112에 “부친이 안락사를 목적으로 출국하려고 한다”고 신고했다.

폐섬유증 진단을 받은 A씨는 당일 낮 12시 5분 프랑스 파리행 항공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출동한 경찰이 당일 오전 10시쯤 A씨를 만났으나, “몸이 안 좋은데 마지막으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한다”는 A씨의 말에 출국을 막지 못했다.

하지만, 오전 11시 50분쯤 A씨 가족이 ‘미안하다’는 말이 담긴 유서 형식의 A씨 편지를 발견했다고 알려왔다.

이에 경찰은 파리행 항공기의 이륙을 늦추도록 해 A씨를 항공기에서 내리도록 한 뒤, 장시간 설득한 끝에 가족에게 인계했다.

A씨는 파리를 거쳐 외국인에게도 ‘조력 존엄사’를 허용하는 스위스로 가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스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약물을 직접 투입하는 방식의 안락사는 불법이다. 하지만, 의사의 도움을 받아 환자가 스스로 약물을 투여하는 형태의 안락사인 조력 존엄사는 허용된다.

경찰 관계자는 “긴급조치로 A씨가 출국하려던 비행기의 출발을 늦추고 심층 면담을 진행했다”며 “A씨와 비슷한 연령대의 경찰관이 직접 장시간 면담을 하면서 설득한 끝에 A씨의 출국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0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391 02.07 59,4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38,8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1,6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32,1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6,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2,0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7753 기사/뉴스 '무인기 침투' TF 정보사·국정원 압수수색‥군인 4명 등 입건 12:33 11
2987752 이슈 아이브, 정규 2집 수록곡 '뱅뱅' 선공개 (콘서트 솔로 6곡 포함 12곡) 12:32 29
2987751 이슈 신동엽의 결혼 실패를 막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12:31 257
2987750 이슈 ‘레이디 두아’ 이준혁 “신혜선과 8년만 재회인데 또 하고 싶어…50대 성공한 부부로 재회 어떨까” 2 12:30 192
2987749 이슈 CGV 흰둥이팝콘&굿즈 출시 6 12:29 637
2987748 유머 예서랑 예서엄마 서울대 못 가고 강도된거임????그리고 혜정이를 만났어 1 12:28 682
2987747 기사/뉴스 "명령 복종했다고 정당화 안돼"‥'전두환 판례' 반박 12:28 156
2987746 이슈 의사 - 사흘간은 이팔을 쓰지마세요 11 12:26 1,619
2987745 정치 국민의힘 여성 정책 공모에 1000건 지원···대상 수상작은 '이것' 11 12:25 575
2987744 유머 아더에러 행사 진짜 마네킹 느낌나는 변우석 6 12:23 865
2987743 정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출판기념회, 예상보다 청중 몰리지 않아 19 12:23 842
2987742 기사/뉴스 "만져봐라" 알몸으로 홍대 활보 20대女 마약혐의로 징역형 추가 5 12:22 1,067
2987741 기사/뉴스 "금메달 따고 두쫀쿠 먹을래요" 17살 막내 최가온의 달콤한 올림픽 도전기 2 12:21 823
2987740 정보 네페 20원 21 12:21 1,074
2987739 기사/뉴스 화장품인데 '근육통 완화'?‥식약처, 설 선물 온라인 허위 광고 등 178건 적발 2 12:21 224
2987738 정치 [단독] 與 중앙위 투표 종료 직전 울린 벨소리…발신자는 '이성윤', 타깃은 '미투표자' 33 12:20 565
2987737 이슈 진지하게 컴백하면 차트 휩쓸지 궁금한 가수 5 12:20 1,026
2987736 기사/뉴스 ‘버스커버스커 원년 멤버’ 밴드 얼지니티 박경구, 38세 나이로 사망 9 12:19 1,867
2987735 이슈 환승연애 4 남출들 키 180미만 아무도 없자 규민의 반응.jpg 2 12:18 1,651
2987734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신곡 상술 근황 23 12:17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