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굿파트너' 작가 "'휴민트' 속 강한 여성 캐릭터들 깊이 공감"
1,079 2
2026.02.10 09:41
1,079 2

내일(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휴민트’가 드라마 ‘굿파트너’의 최유나 작가와 함께한 일문일답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제공/배급: NEW 제작: ㈜외유내강 감독: 류승완 출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개봉: 2월 11일]

 

AdTRIH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이자 드라마 작가로서 현실적이고 입체적인 여성 서사 작품 '굿파트너'를 선보인 최유나 작가가 영화 ‘휴민트’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블라디보스토크를 배경으로 극한의 상황 속에서 각자의 선택과 책임을 짊어진 인물들의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특히 영화 속 여성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주체성과 인간다움, 그리고 스크린을 통해 전해지는 영화적 몰입감에 주목했다.
 

Q. 드라마 ‘굿파트너’를 통해 섬세한 여성 서사를 그려왔다. 작가의 시선으로 본 영화 ‘휴민트’ 속 여성 캐릭터들은 어떻게 다가왔나?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려는, 내면이 단단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호받기보다 스스로를 구원하는 채선화(신세경), 그리고 동료의 선택을 온전히 이해할 순 없어도 조직의 일원으로서 끝까지 동료를 지키려는 임 대리(정유진)까지 ‘휴민트’에 등장하는 여성 모두 자기 몫의 책임을 다하려는 강인한 인물들이라 그 모습에 깊이 공감됐다.
 

Q. 영화는 블라디보스토크라는 낯선 공간에서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인물들을 그린다. 이 설정이 주는 인상은 어땠나?

폭력적인 상황을 다룬 일부 장면은 단순한 볼거리가 아니라 우리가 직시해야 할 ‘현실’이며, 영화가 주는 ‘불편함’을 ‘현실 자각’으로 전환하는 메시지로 다가왔다. 실제 현장에서도 법의 사각지대를 마주할 때마다 변호사로서 깊은 무력감을 느낀다.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법의 보호를 받으려 하지만, 그 폭력을 입증하기 위해선 맨몸으로 고통을 견뎌내야만 하는 현실의 아이러니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화를 통해 누구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결국 사람을 구원하는 건 법 제도가 아닌 서로를 지키려는 사랑과 연민, 즉 ‘인간다움’이라는 사실을 영화를 통해 다시금 확인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08/0000297870

 

영화방에서 보고 인텁 전문이 좋아서 가져와봄

폭력을 입증하기 위해 맨몸으로 고통 견뎌야 한다는 말이 슬픔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35 00:05 12,1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8,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46,5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9,9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0,4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872 기사/뉴스 이재원 빗썸 대표 "유령코인 사고 전에도 두 차례 오지급 사례 있었다" 11:41 2
2988871 기사/뉴스 광천상무선(상무역~광주역), 2032년 달린다 11:41 40
2988870 정치 전준철 추천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두차례나 부정적인 입장 전달했다고 함!!! 19 11:39 232
2988869 이슈 걸그룹 트리플에스 디시인사이드 인터뷰 영상.twt 11:39 171
2988868 이슈 원주 세모녀 흉기 피습사건 피해자 가족이 올린 스레드 글&청원 3 11:38 487
2988867 이슈 답안지 채점하다가 좌절한 일본교수 3 11:38 420
2988866 이슈 박지훈 대학교 사진 2 11:38 505
2988865 이슈 의사표현 확실한 강아지 11:37 121
2988864 기사/뉴스 [단독]빗썸 “비트코인 이벤트, 실무자 1명이 실행…27명이 30억 인출” 10 11:37 736
2988863 이슈 박지훈 몰래 팬한테 애교하다가 들켜버림 4 11:37 373
2988862 이슈 디플 설 연휴 구독권 이벤트.jpg 11:36 415
2988861 이슈 데스게임 펭귄 vs 피자 2 11:36 88
2988860 이슈 동계올림픽이라 올려보는 포레스텔라 무반주 애국가🇰🇷 1 11:35 75
2988859 기사/뉴스 10대 딸 둔기 살해한 중국인 친부 징역 18년…"범행수법 잔혹" 2 11:35 196
2988858 이슈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의 성공에 관한 말 2 11:34 593
2988857 정치 강훈식 비서실장이 경고했는데 바로 청와대 들이받아버리는 정청래 당대표 15 11:34 636
2988856 이슈 명절에 시댁이랑 2박 3일 여행 VS 시댁에서 2박 3일 요리 7 11:34 497
2988855 이슈 내새끼의연애2 나온다는 신태용 감독 둘째아들 1 11:33 756
2988854 기사/뉴스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털렸다"… 쿠팡, 중국인 전 개발자, 개인정보 3367만 건 유출 3 11:30 328
2988853 기사/뉴스 동계올림픽 JTBC 독점중계에…방미통위 위원장 "유감" 3 11:30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