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화문 미국대사관 주변 스타벅스에서 자주 목격된다는 이상한 장면
48,042 386
2026.02.10 08:35
48,042 386

tCKiAh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41229?sid=102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 위치한 스타벅스는 이른 오전 손님은 없는데 각 자리를 가방이 차지한 이상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중략)

 

지난 9일 오전 7시께 찾은 매장 30∼40석이 사람 없이 가방으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다. 한쪽 홀의 80%를 가방이 차지한 셈이다. 가방의 주인은 한 국적 항공사의 신입 승무원들인데 미 대사관에서 승무원 비자 면접을 보는 동안 이곳을 가방 보관소처럼 쓴 것이다.

 

매장 점장은 "30명이 와서 음료는 5∼10잔을 시킨 뒤 가방만 두고 다 나갔다가 (면접이 끝난) 2시간 후 돌아온다""직원들 말로는 최근에만 최소 5번을 왔다고 한다"고 말했다.

 

점장은 "다른 고객을 위해 '치워달라'고 하자 '주문도 했는데 왜 그러느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본 시민 A씨도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직원과 계속 언쟁하더라"라며 "사람이라도 앉아 있었으면 덜 화가 났을 것"이라고 했다.

 

미 대사관에는 테러 위험 때문에 캐리어 등 큰 가방을 들고 갈 수가 없다. 그럼에도 승무원들은 비행 업무 외의 시간에도 규정된 복장과 물품을 갖추게 하는 항공사 특유의 문화 때문에 대형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보통 기업 단체 비자 면접 때는 버스를 대절해 짐을 보관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 항공사는 최근 그런 지원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에 인수된 이 회사는 지난해 큰 폭의 적자를 냈다.

 

항공사 측은 "매장 이용객과 영업장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직원 대상 안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388 02.07 56,8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0,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38,8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1,6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32,1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6,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2,0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7636 이슈 해외 인스타 "한국 미용실은 서비스도 좋고 실력도 좋아!" 해외반응 10:41 55
2987635 이슈 배변 훈련이 안된 흡연자들 1 10:40 442
2987634 이슈 지석진 환갑 런닝맨 촬영장에 커피차 보낸 팬들 5 10:39 767
2987633 정치 오늘의 조국의 적은 어제의 조국이다 1 10:38 226
2987632 정치 조국혁신당 사무총장 황현선 페이스북 16 10:33 714
2987631 유머 이혼하려고 법원갔는데, 판사가 빠꾸먹임. 19 10:32 2,976
2987630 이슈 핫게간 남초 아카라이브 더 충격적인 사건들 모음 24 10:32 1,228
2987629 이슈 요즘 젊은 세대는 전화 거는 것을 무례한 매체라고 느낀다 50 10:30 1,984
2987628 기사/뉴스 '마니또 클럽' 정해인-고윤정부터 차태현-박보영까지, 역대급 추가 라인업 공개 1 10:30 264
2987627 기사/뉴스 '라면에 김치' 조합이 위험한 이유…"칼국수가 더 낫다" 25 10:29 1,285
2987626 정치 전한길 "장동혁, 김민수 통해 '尹과 절연은 NO'라고 분명히 밝혔다" 1 10:28 100
2987625 이슈 모두가 아는 일본 노래 라이브 2 10:28 244
2987624 유머 고양이 자세로 물 마시는 후이바오🐼🩷 6 10:28 815
2987623 정치 [속보] 오세훈 "장동혁 지도부, 과욕이 빚은 부작용…지지율 하락 목격" 2 10:27 190
2987622 기사/뉴스 [단독] 2AM 창민, '무명전설'로 본격 트로트 도전 8 10:25 773
2987621 기사/뉴스 [속보]주식 팔아 서울에 집 샀다…6·27 대책 후 '2조' 이동 14 10:24 1,051
2987620 기사/뉴스 [단독] 쿠팡 유출 개인정보, 中서 ‘1억회 열람’ 파장…韓정부 조사 정당성 확보 34 10:22 1,480
2987619 이슈 (약후방!!! 남자 큰 가슴 있으니까 싫으면 들어오지 마라!!!) 독기 가득해졌다고 핫게 간 여성향 게임 새 일러.jpg 34 10:21 1,441
2987618 정치 [단독] ‘민주당 탈당’ 부평구 시·구의원 5명 조국혁신당 입당 신청 35 10:20 1,321
2987617 기사/뉴스 ‘안락사’ 위해 출국하려던 60대…경찰, 항공기 이륙 늦춰 제지 207 10:20 1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