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화문 미국대사관 주변 스타벅스에서 자주 목격된다는 이상한 장면
74,893 526
2026.02.10 08:35
74,893 526

tCKiAh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41229?sid=102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에 위치한 스타벅스는 이른 오전 손님은 없는데 각 자리를 가방이 차지한 이상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중략)

 

지난 9일 오전 7시께 찾은 매장 30∼40석이 사람 없이 가방으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다. 한쪽 홀의 80%를 가방이 차지한 셈이다. 가방의 주인은 한 국적 항공사의 신입 승무원들인데 미 대사관에서 승무원 비자 면접을 보는 동안 이곳을 가방 보관소처럼 쓴 것이다.

 

매장 점장은 "30명이 와서 음료는 5∼10잔을 시킨 뒤 가방만 두고 다 나갔다가 (면접이 끝난) 2시간 후 돌아온다""직원들 말로는 최근에만 최소 5번을 왔다고 한다"고 말했다.

 

점장은 "다른 고객을 위해 '치워달라'고 하자 '주문도 했는데 왜 그러느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본 시민 A씨도 "'뭘 잘못했냐'는 식으로 직원과 계속 언쟁하더라"라며 "사람이라도 앉아 있었으면 덜 화가 났을 것"이라고 했다.

 

미 대사관에는 테러 위험 때문에 캐리어 등 큰 가방을 들고 갈 수가 없다. 그럼에도 승무원들은 비행 업무 외의 시간에도 규정된 복장과 물품을 갖추게 하는 항공사 특유의 문화 때문에 대형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보통 기업 단체 비자 면접 때는 버스를 대절해 짐을 보관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 항공사는 최근 그런 지원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에 인수된 이 회사는 지난해 큰 폭의 적자를 냈다.

 

항공사 측은 "매장 이용객과 영업장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직원 대상 안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394 02.07 61,0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39,6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3,7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36,3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6,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7901 이슈 강아지가 7일 동안 물을 안 마셔서 설치한 홈캠.jpg 14:28 86
2987900 이슈 예서랑 예서엄마 서울대 못 가고 강도된거임???? 1 14:27 224
2987899 기사/뉴스 "항공권 싸게 사면 뭐하나" 여행 경비 아찔…거꾸로 간 韓, 1300억 놓쳤다 14:27 128
2987898 기사/뉴스 정해인·고윤정 이어 차태현·박보영까지…'마니또 클럽' 추가 라인업 공개 14:26 49
2987897 이슈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CGV 대개봉 COMING SOON 1 14:26 69
2987896 이슈 얼마 전에 LA 갈비 음식점에 갔는데 간판에서부터 기세가 눌리는 엄청난 맛집이었음. 1 14:26 337
2987895 기사/뉴스 '슈돌' 정우, 깜찍한 모자도 완벽 소화…아기곰 변신 14:26 121
2987894 이슈 의외로 게으른 성격이였던 히틀러 2 14:23 507
2987893 기사/뉴스 [속보] 쿠팡 정보유출 3천367만명…배송지 등 1억4천800만건 조회 11 14:22 618
2987892 유머 폰지사기 한 방에 이해하기.gif 4 14:21 652
2987891 유머 고양이가 이정도로 똑똑하다고? 1 14:20 454
2987890 기사/뉴스 '올림픽 단독 중계' 논란에…방미통위원장 "중계권 협상법 개정 준비" 12 14:18 738
2987889 이슈 사이좋게 손 꼭 붙잡은 쌍둥이 남매 1 14:17 676
2987888 이슈 이렇게 씻어본 적 있다 없다 109 14:17 3,800
2987887 유머 밀라노 현지마트에서 파스타면 잔뜩 사서 나오다가 갑자기 팬 만난 박보검 ㅋㅋㅋㅋㅋ 8 14:16 2,041
2987886 이슈 트리플에스의 미래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결정해주세요 3 14:16 353
2987885 기사/뉴스 [단독] 경찰, ‘색동원 성폭력’ 피해자 체내서 타인 추정 DNA 확보…국과수 의뢰 1 14:15 450
2987884 정치 與 "조국혁신당과 지방선거 전 합당 어려워" 의총서 공감대 7 14:15 158
2987883 이슈 4세대 이후 걸그룹 멜론 아티스트 팬 수 Top20 (~26.02.01) 1 14:15 320
2987882 이슈 씹론씹스크자식 때문에 트위터에 저급트윗 저급정보 넘친다 돈좀 벌어보겠다고 3년전 뉴스를 갖고와서 헤엑~ 여러분들 이거알고계셨어요?! 이러고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은 바로 맛있는 김치를 쓰는거라네요~ 수준의 정보글쓰고 또 실제 존재하는 피해자가 있는 범죄사건을 뭔 가십처럼 들고오고 10 14:15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