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026 밀라노]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리듬댄스 22위…프리댄스 진출 실패
2,438 9
2026.02.10 06:59
2,438 9
jnybpH


한국 피겨스케이팅 임해나-권예(이상 경기일반)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서 23개 팀 중 22위에 오르며 대회 여정을 조기에 마쳤다.

임해나-권예 조는 10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4.28점, 예술점수(PCS) 30.41점을 묶어 64.69점을 올렸다. 이번 대회 아이스댄스에선 리듬댄스 성적 상위 20개 팀이 프리댄스 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는데, 임해나-권예 조는 22위에 그쳐 프리댄스 진출 자격을 얻지 못했다.

이날 임해나-권예 조는 윌 스미스의 ‘맨 인 블랙’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다. 첫 출발은 불안했다. 첫 요소인 시퀸셜 트위즐에서 임해나가 레벨4 판정을 받았으나, 출발이 흔들린 권예는 레벨1로 처리됐다.


이어진 패턴 댄스 타입 스텝 시퀀스, 미드라인 스텝 시퀀스를 모두 레벨2로 처리해 흐름을 찾는 듯했다.

이후 로테이셔널 리프트는 레벨4, 안무 리듬 시퀀스는 레벨1로 처리한 뒤 연기를 마쳤다. 점수를 확인한 권예는 고개를 숙이며 연기 초반 실수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조가 올림픽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임해나는 한국인 부모를 둔 캐나다 태생의 선수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권예는 아이슬랜드에서 태어난 뒤 캐나다에서 자랐다. 이후 2년 전 법무부 특별 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 2019년 아이스댄스로 합을 맞춘 이들은 2020~21시즌부터 한국 대표로 국제무대에 섰다. 주니어 그랑프리 한국 최초의 아이스댄스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이 모두 이들로부터 나왔다. 첫 올림픽 무대에선 리듬댄스 22위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한편 임해나는 연기를 마친 직후 “아쉽긴 하지만, 너무 행복했다. 대회에서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 춤을 잘 춰서 만족스럽다”고 했다. 이어 “실수 이후 권예 선수와 눈을 맞추고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했다. 그래서 다음 기술부터는 잘 할 수 있었던 거 같다”고 웃어 보였다.

파트너인 권예는 대회 기간 감기로 장기간 고생하기도 했다. 취재진이 ‘연기 직후 서로에게 해주고픈 말’을 묻자, 임해나는 “우리의 목표였던 올림픽에 와서 너무 감동적이고,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 메시지를 들은 권예는 “고마워 해나”라고 답했다. 이어 “사실 나는 이제 아픈 게 아니라, 긴장감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내 스스로에게 사실 실망스럽다. 전체적으로 나머지 프로그램에선, 내가 최선을 다했다고 느낀다”라고 말했다.


https://naver.me/x2YwNmtU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391 02.07 59,6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1,3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38,8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1,6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33,5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6,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2,0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7763 정치 [속보] 與 "'현 상황 합당 어렵다' 공감대...최고위서 결론" 11 12:41 142
2987762 이슈 보안요원에게 지켜달라고 호소했지만 무시당한 펭수 1 12:40 326
2987761 이슈 루이바오💜의 귀여운 꿍디와 다리 1 12:40 164
2987760 이슈 많은 사람들의 피로 만들어진 도구 7 12:39 544
2987759 기사/뉴스 '운명전쟁49', 49인 운명술사 공개…계엄 예측 무당부터 대기업 차장 출신까지 12:39 102
2987758 유머 97년생이랑 팀플 걸렸는데 도와주세요ㅠㅠ 16 12:37 1,171
2987757 정치 [속보]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오세훈 33.3% ‘격차확대 17 12:37 455
2987756 이슈 아이브 'BANG BANG' 멜론 일간진입 6 12:36 353
2987755 이슈 윌 스미스가 스파게티를 먹는 영상으로 알아보는 ai의 변화 5 12:35 484
2987754 정보 인식이 잘못 박힌거 같은 식재료 19 12:35 1,429
2987753 기사/뉴스 '무인기 침투' TF 정보사·국정원 압수수색‥군인 4명 등 입건 1 12:33 109
2987752 이슈 아이브, 정규 2집 수록곡 '뱅뱅' 선공개 (콘서트 솔로 6곡 포함 12곡) 5 12:32 287
2987751 이슈 신동엽의 결혼 실패를 막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1 12:31 866
2987750 이슈 ‘레이디 두아’ 이준혁 “신혜선과 8년만 재회인데 또 하고 싶어…50대 성공한 부부로 재회 어떨까” 9 12:30 550
2987749 이슈 CGV 흰둥이팝콘&굿즈 출시 10 12:29 1,478
2987748 유머 예서랑 예서엄마 서울대 못 가고 강도된거임????그리고 혜정이를 만났어 3 12:28 1,432
2987747 기사/뉴스 "명령 복종했다고 정당화 안돼"‥'전두환 판례' 반박 12:28 296
2987746 이슈 의사 - 사흘간은 이팔을 쓰지마세요 15 12:26 3,069
2987745 정치 국민의힘 여성 정책 공모에 1000건 지원···대상 수상작은 '이것' 15 12:25 922
2987744 유머 아더에러 행사 진짜 마네킹 느낌나는 변우석 6 12:23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