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현희(44)가 이번에는 전남편의 외도 사실을 전격 공개하며 ‘진실 공방’의 2막을 열었다.
남현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1년 당시 전남편과 내연녀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화 캡처본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굿밤”, “오빠도 수고해 화이팅” 등 다정한 대화와 함께 입술 이모티콘이 담겨 있다.
남현희는 게시글을 통해 “이 상간녀 때문에 이혼했다”며 “한 번은 참고 넘어갔지만 다시 불륜을 저질렀고,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고 파경의 결정적 원인을 지목했다.
특히 남현희는 “상간녀는 지금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잘 살고 있다”고 밝혀 상대방이 현직 교육 종사자임을 시사했다.
남현희는 “사람들은 저 때문에 이혼했다며 저를 욕하고 있다”며 본인이 파경의 원인인 것처럼 오해받는 상황에 대해 “너무 억울하다. 모든 자료를 공개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남현희는 지난 2011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2023년 12년 만의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전청조와의 재혼 발표와 사기 사건 연루 의혹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최근 법원으로부터 사기 공범 혐의 ‘무혐의’ 처분과 1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 승소 판결을 받으며 법적으로 피해자임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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