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선호가 한층 수척해진 모습으로 연극무대 연습에 매진 중이다. 하지만 '탈세 의혹' 논란에도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 연극 '비밀통로' 제작사 측은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베이지 톤의 니트 차림으로 팔짱을 낀 채 진지한 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인 김선호는 별다른 메시지 없이도 묵직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선호가 출연 예정인 연극 '비밀통로'는 개막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김선호의 최근 논란에도 흔들림 없는 반응이다.
놀티켓과 네이버 예약 예매 현황에 따르면, 연극 '비밀통로'에서 김선호가 출연하는 총 19회차가 모두 매진됐다. 공연은 오는 3월 22일까지 진행되며, 2월 10일에는 3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어 추가 예매 추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선호는 가족이 관여된 법인을 통해 실질적인 탈세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서울 용산구 자택 주소지와 동일한 곳에 공연 기획사를 설립, 해당 법인의 사내이사와 감사는 그의 부모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특히 해당 법인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되지 않았고, 실제 사업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점에서 페이퍼컴퍼니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법인은 연극 제작과 관련된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세나 탈세 목적은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가족 법인 운영에 대해서는 "해당 법인의 운영 자체가 오해의 소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해당 법인은 운영을 멈추고 최근 1년 이상 법인을 통한 활동은 실질적으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판타지오와 김선호는 2025년 2월 전속 계약 체결일로부터 현재까지 배우 개인에게 정산금을 직접 지급하고 있습니다. 판타지오와 김선호 간의 계약 과정 및 활동과 관련해서는 해당 법인과 어떤 관계도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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