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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를 한국에 출시한다.
유튜브는 동영상 단독 신규 요금제인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를 한국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향후 몇 주 내에 한국 내 모든 이용자에게 순차적으로 해당 요금제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는 광고 제거, 백그라운드 재생, 오프라인 저장 기능을 지원한다. 유튜브에 따르면, 음악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쇼츠 동영상을 시청할 때, 검색 및 탐색 시에는 광고가 표시될 수 있다.
백그라운드 재생 및 오프라인 저장 기능은 대부분의 음악 외 동영상에 대해 제공된다. 다른 앱을 실행하거나 스마트 기기의 화면이 잠긴 상태에서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저장 기능을 사용하면 동영상과 재생 목록을 오프라인으로 저장해 시청할 수 있다. 다만 이 기능은 음악 콘텐츠와 쇼츠 영상에는 사용할 수 없다.
유튜브가 해당 요금제를 출시한 것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의의결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공정위는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가 유튜브 뮤직을 끼워 파는 방식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봤다. 이에 유튜브 뮤직을 제외한 라이트 요금제를 출시하는 동의의결안을 마련한 바 있다.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는 안드로이드·웹 기준 1만4900원, iOS 기준 1만9500원이다.
프리미엄 라이트 이용료는 안드로이드·웹 기준 8500원, iOS 기준 1만900원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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