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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8일(이하 현지시간) 티웨이항공 여객기 착륙 중 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9일 대만 중시신문망 등에 따르면 제주에서 출발한 티웨이항공 여객기 TW687편(보잉 737-800)이 전날 오후 3시 52분께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우측 바퀴가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기는 2분 뒤 안전하게 정차를 완료했으며 탑승 인원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항 측은 사고 수습을 위해 북측 활주로를 폐쇄하고 활주로 표면에 이상이 없는지 등을 점검했다.
이로 인해 3편의 항공기가 연료 부족을 이유로 국제 공용 조난 신호인 ‘메이데이’(MAYDAY) 우선 착륙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