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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익숙한 소재에도 아쉽다…첫 주부터 시청률 1%대 고전 중인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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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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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가 동거·육아·로맨스라는 익숙한 키워드로 시청자 문을 두드렸지만, 첫 주 시청률 성적표는 다소 냉정하다. 1회 1.9%로 출발한 뒤 2회가 1.3%까지 하락하며 1%대에 머물렀다. 출발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2회에서 동거 계약이라는 확실한 전환점을 찍은 만큼 '이제부터가 진짜'라는 시선도 공존한다.

 

지난 5일 방송된 2회는 장례식 이후 남겨진 우현진(노정의)의 현실을 정면으로 보여줬다. 언니 부부 선우진(하준)·우현주(박지현)를 떠나보낸 뒤, 현진은 20개월 조카 우주(박유호)와 텅 빈 집으로 돌아온다. 슬픔을 느낄 새도 없이 독박 육아가 덮쳤고, 여기에 BS푸드 계약직 서류 합격까지 겹치며 '먹고사는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면접 준비를 병행하던 현진은 면접 당일 돌발 변수를 맞는다. 우주를 봐주기로 한 절친 백세연(최규리)이 갑작스럽게 출장을 떠나면서다. 결국 현진은 도움을 구할 곳을 찾지 못하고, 사돈 관계인 선태형(배인혁)에게 손을 내민다.

 

태형은 '육아 초보' 그 자체였다. 잠시 조용하다 싶으면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눈을 떼는 순간 사고가 터지는 우주 앞에서 태형은 멘붕에 빠졌다. 끝내 우주를 데리고 현진이 면접을 보는 BS푸드까지 등장해 소동을 벌이며 웃음을 만들어냈지만, 현진 입장에선 최악의 타이밍이었다. 두 사람은 말다툼 끝에 "다신 보지 말자"를 남기고 등을 돌린다.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7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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