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이 소속 간부와 기자들이 주식 선행매매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데 책임을 지고 9일 사의를 표명했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임원회의에서 “모든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 측은 통상 3월 말 정도에 개최하는 주주총회를 앞당겨 열고 차기 사장 인선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편집국장 역시 사의를 표명했지만, 사태 수습을 위해 일단 직무를 이어가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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