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청년이 지우고 다시 쓴다"…국힘 새 당명, 옥외광고·웹드라마 홍보 박차
677 10
2026.02.09 11:25
677 10
"간판 개정은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 게 끝이 아니다. 국민의힘이 당명을 바꾸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국민들에게 최대한 많이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그 주체가 미래 당의 주역인 '청년'들이며, 결과물에 대해 우리가 이런 '재해석'의 고민과 논의 작업을 거쳤다는 점을 국민들이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도록 소통하며 돕는 게 우리 역할이다."(최동인 국민의힘 브랜드전략TF 홍보운영분과장)


'보수 1당' 국민의힘의 당명 개정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브랜드전략TF(김수민 단장)에서 새 당명 안 도출과 함께 본격 '바이럴 마케팅'에 나선다. 단순히 간판 바꾸기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에게 당명 개정 작업 자체의 역할과 새 당명의 진의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그 일환으로 TF는 '청년이 지우고 다시 쓴다'는 슬로건으로 중앙당사 간판을 새 단장하는 것은 물론, DOOH(디지털 옥외광고)와 웹드라마 등 SNS 콘텐츠를 다방면 활용할 방침이다.


김수민 단장을 비롯한 TF 위원들은 8일 진행된 시사저널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김 단장은 "당명은 그냥 책상에 예쁘게 놓여있는 화병 속 꽃이 아닌, 전투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무사'의 역할을 해내야 한다"며 "보수의 가치에 해당하는 관념적 단어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또 당에서 내보낼 수 있는 콘텐츠들로 상품화될 수 있는지 여부가 핵심"이라며 당명 개정을 통한 '표현' 방식에 방점을 찍었다.


구체적으로 TF는 이번 주 중으로 중앙당사의 국민의힘 간판에 '청년이 지우고 다시 쓴다'는 슬로건의 조형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해당 조형물에는 청년이 국민의힘 간판을 바꾸는 작업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들어간다. 여기에 현판 밖에도 바이럴 마케팅 취지의 디지털 옥외광고판을 설치해, 당명 개정 작업의 주역이 '청년'들이라는 점을 선명하게 부각시킬 계획이다.


또 청년을 넘어 전 세대의 소통 창구가 된 'SNS 플랫폼'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전언이다. 새 당명이 제작되고 공개되는 과정에서 청년 위원들이 소위 '첼린지' 형식의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를 만드는 것은 물론, 웹드라마도 제작해 국민의힘의 새 당명과 비전을 홍보할 방침이다. 또 최종 당명이 공개된 이후에도 당명을 홍보할 수 있는 '밈(meme·유행 콘텐츠)' 등 추가 콘텐츠들을 제작해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각오다.


최동인 분과장은 "웹드라마 폼의 콘텐츠는 그간 정당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새로운 시도다. 어떻게 보면 자극적인 시도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국민들에게 우리 당이 당명 자체를 바꾸고 있다는 사실을 획기적으로 바이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공개될 당명과 관련해서도 파급력 있는 밈성을 찾아내고 밖으로 끌어내서 사람들이 당명을 더욱 많이 알고 즐기고 그것에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뒷단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12203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357 02.07 40,6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8,8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35,7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50,0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8,7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7,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2,0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7083 이슈 두쫀쿠보다 더 쫀득하다는 아이브 뱅뱅 2절 레이 랩파트 1 18:58 58
2987082 기사/뉴스 “회식 사라지고 혼술 줄고”…주류 소비 급감에 출구 안보이는 주류업계 18:58 57
2987081 이슈 안 귀여우면 더쿠 탈퇴 4 18:56 171
2987080 기사/뉴스 롯데百 노원점, 동북 상권 최대 ‘뷰티관’ 오픈 3 18:56 170
2987079 정치 MB·이준석이 추천한다…'5선 도전' 오세훈, 신간 발표 7 18:55 78
2987078 이슈 전소연이 수트 입고 말아주는 2PM 하.니.뿐. 5 18:55 197
2987077 이슈 삼성전자가 올림픽 선수단에게 지급한 역대 갤럭시 기종들 18:55 386
2987076 이슈 쇠질할 때 들어야한다는 아이브 선공개 곡 뱅뱅 18:54 158
2987075 정치 [단독] TK 행정통합 제동 걸리나…내일 野 지도부-TK의원 긴급 간담회 18:54 41
2987074 이슈 내 생각에 한국인들은 정말 일본한테 관대한거같아 15 18:52 1,095
2987073 유머 “이 사람이 너네 엄마를 때림 어떡할거임?”.jpg 8 18:52 826
2987072 기사/뉴스 임신 최연수, 띠동갑 ♥김태현 반대 父 최현석 이해 “나이 많은 쪽이 감당해야 할 부분” 2 18:52 865
2987071 이슈 센티넬 엔딩 다가오는 것 같은 최신 아틀라스 움직임.gif 2 18:50 521
2987070 기사/뉴스 김선호, 탈세 의혹 후 첫 근황 포착…'수척해진 얼굴'로 묵묵히 연극 연습 30 18:49 1,710
2987069 이슈 위고비를 보는 다른 시각 27 18:44 2,603
2987068 정치 강원도지사 양자대결 우상호 49.8% vs 김진태 37.7% 17 18:42 878
2987067 이슈 루마니아에서 열린 카톨릭 디제잉 18:42 270
2987066 유머 평영 발차기를 처음 배운 날 선생님이 재능있다고 칭찬해줬다 20 18:41 2,029
2987065 정보 의외라면 의외인 슈퍼볼 하프타임쇼 tmi 2 18:40 1,061
2987064 유머 [1박2일] 새조개 앞에 무너진 문세윤 6 18:40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