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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힙합 가수' 릴 존 아들...행방불명 나흘 만에 연못서 사망한 채 발견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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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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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이자 프로듀서 릴 존(55)의 아들인 래퍼 나단 스미스(Nathan Smith, 활동명 DJ Young Slade)가 실종 신고 나흘 만에 자택 인근 연못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미국 조지아주 밀턴 경찰국에 따르면 스미스는 지난 4일 새벽 휴대전화를 소지하지 않은 채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고, 가족의 신고로 수색이 진행됐다. 경찰은 7일(현지시간) 그의 거주지 인근 연못에서 시신을 발견했으며, 풀턴 카운티 검문의학실이 신원 확인과 정확한 사인 규명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초기 실종자 전단에는 스미스가 도보로 이동했으며 방향 감각을 잃었을 가능성이 있어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릴 존은 BBC에 보낸 성명을 통해 "나단은 우리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친절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었다"며 "그를 온 마음으로 사랑했고, 그 사실을 충분히 전할 수 있었던 점에서 위안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스미스의 어머니 니콜 스미스 역시 깊은 슬픔 속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는 'DJ Young Slad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음악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엔지니어로 활동해 왔다. 릴 존은 성명에서 "아들은 놀라운 재능을 지닌 젊은 음악인이었고, 뉴욕대학교(NYU)를 졸업했다"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6/000032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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