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나파
튀르키예어로 퀴네페라고도 부름
10세기경부터 기록된 유서깊은 디저트인데
라마단(이슬람교 신도들이 낮에 단식하는 기간) 기간 저녁에
칼리프(중세 이슬람교의 교황+황제)의 허기를 달래고 보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함
카다이프에 녹인 버터를 버무린 다음 살짝 굽고
그 위에 치즈를 넣고 카다이프로 또 덮어서 양면을 구워줌
그리고 뜨거운 시럽을 넣어서 시럽에 졸이고
먹기 직전에 피스타치오 가루를 뿌려주는 방식
재료만 봐도 알겠지만 진짜 사치스러운 디저트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