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2026.2.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서울 40세 미만 인구 중 무주택 가구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유주택 가구수는 지난 10년간 약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울 거주 39세 미만(30세 미만·30∼39세 가구주) 무주택 가구는 99만2856가구로 집계됐다. 2015년 79만9401가구를 기록한 이후 증가가 이어지면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2016년 서울 거주 39세 미만 무주택 가구는 80만가구를 돌파했고 2020년에는 90만가구 이상을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2만8238가구 △2022년 95만7322가구 △2023년 98만2856가구로 계속 늘었다.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히면 2015년 166만3270가구에서 2024년 204만5634가구로 22.9% 증가했다.
동일한 연령대의 서울 유주택 가구수는 감소했다. 2015년 27만3411가구에서 2024년 21만6129가구로 20.9% 줄었다.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가구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이 늘면서 임대차 시장 수요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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