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논의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마라톤 최고위원회의'가 당초 예상을 깨고 1시간 2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서로의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기탄없이 나누고 경청했다"며 "지도부는 10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의견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총에서 찬반을 결정하는 건 아니고,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듣고 지도부가 모여서 최종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변호를 맡았던 전준철 변호사를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해 논란이 제기된 데 대해서는 "내일 최고위 회의에서 이성윤 최고위원이 그 과정을 설명하고 유감을 표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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