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본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수치를 분석한 결과 '만약에 우리'가 209억원의 매출을 기록, 올해 첫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엔 '하얼빈', '히트맨2', '검은 수녀들', '소방관', '수퍼 소닉3' 등 박스오피스 5위권 내에 한국영화가 네 작품이 자리했다.
반면 올해 1월 박스오피스 상위 5위권 내에 한국영화는 '만약에 우리', '신의 악단' 등 두 편이 올랐다. 특히 '만약에 우리'는 현실성 넘치는 서사로 2030 젊은 세대는 물론 4050세대까지 사로잡으면서 누적관객수 220만 명을 돌파, 올해 첫 한국영화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신의 악단' 역시 누적 관객 수 100만 관객들 돌파하면서 흥행 뒷심을 발휘했다. 1월 누적 매출액은 80억 원이다. 개봉 이후 4주 연속 주말 좌석판매율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