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색동원 시설장, 전직 檢수사관 대동 경찰 출석했다 제지당해
570 1
2026.02.08 18:09
570 1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의 시설장 A씨가 지난 4일 경찰 조사에 전직 검찰 수사관을 동행시켰다가 제지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1·2차 경찰 조사에서 모두 혐의를 부인했는데, 부장판사 출신 변호인을 선임해 수사에 대응하고 있다. 

8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색동원 특별수사단이 A씨를 상대로 지난 4일 진행한 2차 조사에서 전직 인천지검 수사관인 B씨가 동행했다. B씨는 조사실까지 따라 올라갔다가 “변호인 외에는 출입이 불가하다”는 경찰 제지에 외부에서 조사가 끝날 때 대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인이 아닌 전직 검찰 수사관이 경찰 조사에 동행하는 일은 흔하지 않다. A씨는 피해 진술과 증거 등을 토대로 경찰 수사 압박이 커지자 수사 절차를 잘 아는 전직 검찰 수사관을 통해 경찰 조사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B씨는 A씨의 오랜 지인으로 알려졌다. 

여성 입소자들을 상대로 성적 학대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A씨는 두 번에 걸친 경찰 조사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민석 국무총리 지시로 70여명 규모의 ‘색동원 사건 특별수사단’을 꾸리고 최근 피해 여성들에 대한 조사 및 관련 진술을 모두 확보했다. 또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와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성폭력과 학대는 물론 보조금 유용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최근까지 조사를 마친 19명 중 6명을 피해자로 특정했다. 하지만 나머지 피해자들은 의사 소통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이라 피해 사실 입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씨도 경찰 조사에서 중증장애인인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을 문제 삼으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경찰이 (색동원 입소자 심층) 보고서를 보고 유도 신문을 할 수는 있겠지만, 피해 시기 등을 특정하지도 못하는 장애인들의 진술에는 신빙성이 떨어진다”면서 “장애인들 여럿이 한방에서 지내기도 하고, 사회복지사가 항상 붙어 있는데 언제 성폭행을 하겠느냐”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0180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78 02.03 84,7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47,0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26,9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47,9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25,3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7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3,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8,49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7,5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9,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6166 유머 인기 남돌의 데뷔 전 아프리카tv 방송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7 261
2986165 이슈 오늘자 장현승 팬싸 간 덬들 난리난 이유.jpg 42 20:52 2,846
2986164 기사/뉴스 [단독] "노력 도둑맞았다"…두쫀쿠 원조 논란에 '본인 등판' 7 20:50 1,326
2986163 이슈 믾은 사람들이 느낀다는 시간삭제 20 20:49 1,494
2986162 이슈 (스포) 킬링 로맨스 본 덬들 오열한 리뷰.jpg 5 20:48 1,464
2986161 이슈 운동회하면 그냥 동네 잔치였는데 요즘에는 시끄럽다고 민원들어 온다던데 자기들은 이런 추억 다 즐기고 자라나는 친구들 추억은 뺏어가냐 7 20:47 591
2986160 이슈 19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1 20:47 177
2986159 유머 정승재의 수학대모험 뮤지컬 후기 11 20:46 1,283
2986158 이슈 슈돌) 진짜 귀여운 아기시절 은우 7 20:44 909
2986157 이슈 앙탈 챌린지하는 장현승.twt 2 20:44 666
2986156 유머 하.. 뭐 여기서까지 스팸이 오냐... 1 20:44 704
2986155 이슈 2026년의 옷 말리는 법 13 20:43 1,511
2986154 이슈 팬싸에서 투어스 춤추는 장현승...twt 6 20:43 952
2986153 정치 문재인·이재명의 8년간격 평행이론?…지방선거 성적표도 닮을까 7 20:43 332
2986152 이슈 임영웅 2026년 9월 고양 스타디움 콘서트 발표 37 20:42 3,553
2986151 이슈 일본 장생탄광 수습중 대만 다이버 사망... 13 20:41 2,830
2986150 유머 '우현이랑 그만 끝내라' 3 20:41 944
2986149 이슈 거의 에어비앤비였던 금성대군의 집 7 20:41 2,028
2986148 유머 내 친구 다음달에 세후월급 600 받는다고 자랑함 31 20:41 4,631
2986147 이슈 9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트리플 엑스 리턴즈" 20:40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