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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며칠전 셰익스피어 명대사로 미국 정치계에 일침해서 난리난 영국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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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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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DUdOqPlEb7B/

 

이안 맥켈런 경(86세,1939년 5월 25일생)

영국 연극계의 전설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수여한 기사 작위가 두개나 있는 분
한국에선 반지의 제왕 간달프, 엑스맨 매그니토로 유명하며 팬들에겐 친근하게 이안옹으로 불리는데

 

지난 4일, 콜베어쇼에 출연해 <토머스 모어 경>의 한 장면을 즉석에서 연기해 달라는 부탁을 받음

주저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약 3분에 달하는 즉흥 연기를 해서 화제가 됨

 

16세기 말에 쓰여진 희곡 <토머스 모어 경>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공동 집필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한 작품

정치적으로 위험하다는 이유로 셰익스피어 생전에 단 한 차례도 무대에 오르지 못하다, 셰익스피어 탄생 400주년이던 1964년에야 비로소 처음 공연되었다고 함

그리고 이 역사적인 초연 무대에서 토머스 모어 역을 맡았던 배우가 바로 젊은 시절의 이안 맥켈런이었다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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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Thomas More's Speech (by William Shakespeare)

"Grant them removed, and grant that this your noise Hath chid down all the majesty of England; Imagine that you see the wretched strangers, Their babies at their backs and their poor luggage, Plodding to the ports and coasts for transportation, And that you sit as kings in your desires, Authority quite silenced by your brawl, And you in ruff of your opinions clothed; What had you got? I’ll tell you: you had taught How insolence and strong hand should prevail, How order should be quelled; and by this pattern Not one of you should live an aged man, For other ruffians, as their fancies wrought, With selfsame hand, selfsame reasons, and selfsame right, Would shark on you, and men like ravenous fishes Would feed on one another."

 

Gemini의 응답

방송에서 연기한 대목은 극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연설로, 셰익스피어가 직접 집필한 장면으로도 알려져 있음. 토머스 모어가 폭동을 일으키는 군중을 향해, 타인을 ‘이방인’으로 몰아내는 폭력은 결국 사회 전체를 파괴시킨다는 점을 준엄한 목소리로 경고하는 장면

 

최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강경한 이민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미국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가운데...

이안옹이 재현한 약 400여 년 전의 대사는 2026년 현재의 현실과도 그대로 맞닿아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라고

 

 

https://www.instagram.com/p/DUXMaLmkVl7/

콜베어쇼는 미국에서 시청률 1위인 토크쇼로

작년에 트럼프 비판했다가 방송이 중단된적 있다...

 

내용도 좋고 이안옹이 연기를 잘하셔서 소름 돋음

본문은 일부분만 캡쳐해봤는데 다보는걸 추천

 

+ 댓보고 찾아보니 콜베어쇼 폐지 확정되어 올해 5월까지 방송한다고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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