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며칠전 셰익스피어 명대사로 미국 정치계에 일침해서 난리난 영국 배우
8,504 59
2026.02.08 14:04
8,504 59

https://www.instagram.com/p/DUdOqPlEb7B/

 

이안 맥켈런 경(86세,1939년 5월 25일생)

영국 연극계의 전설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수여한 기사 작위가 두개나 있는 분
한국에선 반지의 제왕 간달프, 엑스맨 매그니토로 유명하며 팬들에겐 친근하게 이안옹으로 불리는데

 

지난 4일, 콜베어쇼에 출연해 <토머스 모어 경>의 한 장면을 즉석에서 연기해 달라는 부탁을 받음

주저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약 3분에 달하는 즉흥 연기를 해서 화제가 됨

 

16세기 말에 쓰여진 희곡 <토머스 모어 경>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공동 집필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한 작품

정치적으로 위험하다는 이유로 셰익스피어 생전에 단 한 차례도 무대에 오르지 못하다, 셰익스피어 탄생 400주년이던 1964년에야 비로소 처음 공연되었다고 함

그리고 이 역사적인 초연 무대에서 토머스 모어 역을 맡았던 배우가 바로 젊은 시절의 이안 맥켈런이었다고ㄷㄷ

 

cJthwt
tvvHiB
dCMYhW
MfZRGa
hgGgyT
ginmPx
ehdXxb
kROrCd

 

Sir Thomas More's Speech (by William Shakespeare)

"Grant them removed, and grant that this your noise Hath chid down all the majesty of England; Imagine that you see the wretched strangers, Their babies at their backs and their poor luggage, Plodding to the ports and coasts for transportation, And that you sit as kings in your desires, Authority quite silenced by your brawl, And you in ruff of your opinions clothed; What had you got? I’ll tell you: you had taught How insolence and strong hand should prevail, How order should be quelled; and by this pattern Not one of you should live an aged man, For other ruffians, as their fancies wrought, With selfsame hand, selfsame reasons, and selfsame right, Would shark on you, and men like ravenous fishes Would feed on one another."

 

Gemini의 응답

방송에서 연기한 대목은 극의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연설로, 셰익스피어가 직접 집필한 장면으로도 알려져 있음. 토머스 모어가 폭동을 일으키는 군중을 향해, 타인을 ‘이방인’으로 몰아내는 폭력은 결국 사회 전체를 파괴시킨다는 점을 준엄한 목소리로 경고하는 장면

 

최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강경한 이민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미국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가운데...

이안옹이 재현한 약 400여 년 전의 대사는 2026년 현재의 현실과도 그대로 맞닿아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라고

 

 

https://www.instagram.com/p/DUXMaLmkVl7/

콜베어쇼는 미국에서 시청률 1위인 토크쇼로

작년에 트럼프 비판했다가 방송이 중단된적 있다...

 

내용도 좋고 이안옹이 연기를 잘하셔서 소름 돋음

본문은 일부분만 캡쳐해봤는데 다보는걸 추천

 

+ 댓보고 찾아보니 콜베어쇼 폐지 확정되어 올해 5월까지 방송한다고함ㅠㅠ

목록 스크랩 (4)
댓글 5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557 04.29 94,5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1,7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4,4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9,9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0238 이슈 최근 젖살 엄청나게 빠져서 미모 리즈 찍은 아이돌 13:12 128
3060237 기사/뉴스 "김치가 왜 일본풍이죠"…반 고흐 미술관에 항의 '빗발' 13:12 251
3060236 유머 35년동안 국가를 위해 일했던 자신에게 국민들이 너그럽게 봐주길 바란다 1 13:10 484
3060235 이슈 "아이들 늘 응원" 5년째 끊이지 않는 나눔…이정후, 어린이날 광주 신애원 1천만 원 기부 3 13:10 90
3060234 이슈 치킨집 사장님이 천억을 모으려는 이유.jpg 3 13:10 526
3060233 기사/뉴스 “운빨 받자” 몰려간 관악산…라면 국물 ‘둥둥’ 낙서 테러까지 2 13:08 159
3060232 이슈 배우 이지아가 조부 친일파 논란관련해서 냈던 입장문 11 13:08 1,279
3060231 이슈 내일(5/5)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2026 멧갈라 참석자 명단 (블랙핑크 4명 전원 참석) 4 13:06 613
3060230 이슈 [KBO] KIA 타이거즈가 해럴드 카스트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를 영입했습니다. 3 13:05 493
3060229 이슈 눈을 크게 뜰줄 알게된 아기호랑이 설호 11 13:04 1,198
3060228 이슈 고양이들도 사람 낯짝을 가린다 사실 확정. 3 13:04 632
3060227 유머 계란이 어떻게 나솔 영숙 발레 13:04 363
3060226 이슈 2026 TWS(투어스) TOUR '24/7:FOR:YOU' 개최 안내 6 13:03 397
3060225 이슈 아까 산타모니카 지나서 말리부 가는 로드에서 이거 보자마자 친구랑 개소리지름 아웃겨너무영광이시다진짜 4 13:03 390
3060224 이슈 대만에 시구 & 축하공연하러 가서 찍은 양요섭의 브이로그 13:03 91
3060223 유머 광주 거리에서 범상치 않은 개 이발사 선생님 간판을 봄 사진마다 써있는 문구 하나하나가 다 인상적인데 VIP(Very Important Puppy) 에서 기절 3 12:59 704
3060222 정보 사람들이 잘 모르는 포스코의 업적 : 인공 바다섬 만들기 4 12:58 635
3060221 이슈 코스피 6,900(지붕) 붕괴 24 12:57 3,323
3060220 이슈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vs 자기얘기 안하는 친구 누가 더 최악인지 고르는 달글 29 12:57 966
3060219 기사/뉴스 연 5% 찍은 보금자리론 금리…규제 풍선효과에 서민대출 '역풍' 4 12:54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