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인도오픈에서 우승한 뒤 포효하는 안세영. 사진제공=대한배드민턴협회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한국 여자배드민턴이 아시아단체선수권에서 사상 첫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은 8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6 아시아 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결승 중국과의 경기서 매치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준우승(2020, 2022년)이 최고 성적이었던 한국 여자배드민턴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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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대미를 장식한 이는 3경기 단식 세계 17위 김가은(삼성생명)이었다. 김가은은 세계 127위 쉬원징과의 위닝 매치에서 1게임을 19-21로 내줬지만 한 수 위의 노련미로 21-10, 21-17로 잡아내는 짜릿한 역전 승리로 우승의 기쁨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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