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윤기는 이번 올림픽에서 신입 해설위원으로 나섰다. 곽윤기는 부담이 없냐는 질문에 “선수 은퇴한 지도 얼마 안 됐고. 선수 입장에서만 얘기할까 봐 걱정된다”라고 답했다. 곽윤기는 “선수들을 많이 봐야 경기를 잘 읽을 수 있으니까 세계 대회를 따라다니면서 선수들이랑 얘기도 많이 해봤다”라고 덧붙였다. 곽윤기는 밀라노 사전 답사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곽윤기는 자신의 돈으로 했다며 “내가 투자를 했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또 곽윤기는 “작년 4월에 은퇴했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오래전에 은퇴한 걸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곽윤기는 “원가 나이도 많고 해서 지레짐작을 하신 것 같다. 하다 보니 밀라노까지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은퇴를 한다고 생각하니까 두려운 것이다. 끝나고 뭐하지. 운동선수가 아닌 나는 누구지. 불안감이 커서 용기를 못 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곽윤기는 “살이 8kg이 쪘다. 지금 거의 70kg이다. 훈련량이 적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스케이트화를 안 신었다. 일부러 멀리했다. 장난삼아 신었다가 운동이 하고 싶을까 봐”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통장에 100만 원밖에 없냐”라고 물었고 곽윤기는 “돈을 많이 못 번다. 선수 때 쓰는 돈이 많다. 연봉도 낮고. 스케이트 타는 데에 유지비가 많이 든다. 모은 돈이 많이 없다. 도와줘 얘들아”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곽윤기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이면 돈을 벌 줄 알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고 밝혔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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