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탄광 희생자 유해를 찾기 위해 합동 수중조사에 참여했던 대만의 한 잠수사(웨이 수)가 작업 중 의식불명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우에다 케이시 장생탄광 수몰사고를 역사에 새기는모임 사무국장은 7일 브리핑을 통해 "오전 10시 40분쯤 (잠수사가) 배를 타고 피아로 이동해 들어갔고 11시 40분쯤 이상징후가 발견됐다고 한다"라며 "이후 의사가 피아로 이동해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했지만 매우 위독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도 무사하기를, 정말 아무 일 없기를 바라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오늘 2부 행사는 포함해 전부 중단하겠다"라며 "내일 이후 일정도 어떻게 할지 검토한 뒤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11일까지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서 진행되는 유골 발굴 작업에는 일본과 핀란드를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5개 나라 잠수부들이 참여한다. 발굴 작업 첫 날인 6일엔 희생자의 두개골 한 점이 발굴·수습됐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205378
의식불명이었던 잠수사의 사망으로 현지에서 11일까지 예정되었던 조사는 오늘로 중단https://news.yahoo.co.jp/articles/97b0c0e85bac4345c46c9af5239a0e6e16da8c5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