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XnVi97L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둘러싼 갈등이 폭발한 가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7일 “현재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에 취해 향후 지선, 총선, 대선을 낙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이들이 잊고 있는 사실이 있다. 내란 직후 치러진 대선에서 이재명+권영국 득표율과 김문수+이준석 득표율 차이는 겨우 0.91%”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서울, 대전, 충남, 충북의 경우 이재명 득표율은 김문수+이준석 득표율보다 낮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내부의 의견이 다른 파를 쳐내고 조국혁신당을 짓밟으면 지선, 총선, 대선에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 보라”며 “의견이 달라도, 소속 정당이 달라도 연대와 단결의 대의를 잊으면 안 된다”고 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 후 민주당 안팎의 일부 극렬 합당 반대론자들(정치 유튜버 포함)의 행태가 우려스럽다”고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