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평등부, '남녀배구 보수 차별' 검토…"인권위 조사 결과 따라 대응할 것"
1,895 27
2026.02.07 08:49
1,895 27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배구 남녀부 연봉 및 상금에 차별을 두는 한국배구연맹(KOVO)의 보수 규정에 대해 성평등가족부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조사 결과에 주목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7일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성평등위) 소속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성평등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성평등부는 해당 사안에 대한 인권위 진정 사건 조사 결과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협의를 진행하는 등 추후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문체부 체육국 스포츠산업과에 이어 지난달 말 성평등부 양성평등정책담당관도 해당 사안에 검토를 시작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31일 인권위 역시 배구연맹의 남녀부 차등 연봉 규정을 두고 제기된 진정 3건을 조사과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남자배구에는 없는 개인 보수 상한액이 여자배구에만 적용되는 것과 남녀부 간 다르게 책정된 상금 규정에 대해 시정 사안이 있는지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이어 지난달 27일 인권위 성차별시정과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배구연맹에 자료를 요청해 조사를 진행했다.

다만 인권위의 조사 및 검토에는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평등부의 조처에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성평등부는 "인권위 진정 사건 조사를 통해 성차별 여부에 대한 공적 판단이 진행 중인 바, 그 결과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남녀 배구의 연봉 규정에 성차별적인 문제가 있다는 지적은 지난해 말 배구연맹이 다음 시즌부터 여자부 보수 개인별 상한액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거세게 일었다.

당시 배구연맹은 기존 8억2500만원이었던 여자부 인당 보수 상한액을 2026~2027시즌부터 5억4000만원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8년 여자배구에만 인당 보수 상한액을 설정한 것에 더해 이 규모를 대폭 축소하겠다는 것이다.

반면 남자배구에는 인당 보수 상한액이 없다.

이에 올 시즌 황택의(KB손해보험·총액 12억원), 한선수(대한항공·10억8000만원), 임성진(KB손해보험·8억5000만원) 등 남자배구 선수들은 여자배구의 인당 상한액을 훌쩍 뛰어넘는 보수를 받고 있다.

현재 배구연맹은 남자부에도 해당 규정을 도입할지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남녀 배구에 적용하는 배구연맹의 연봉 규정이 차별적이라는 문제가 지적되자 성평등부는 한 시즌 남녀부 리그 경기 수가 동일하고, 시청률이나 관중동원력 같은 경제적 기준에서도 여자배구가 남자배구를 앞서는 만큼 "해당 사안은 일반적인 프로 스포츠리그의 보수 체계 기준과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 사례"라고 지적, 해당 사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간 바 있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003/0013755090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68 00:05 21,4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61,7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1,7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2,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3,82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9249 이슈 트와이스 다현, 발목 골절 진단…"북미 공연 불참" [전문] 16:52 88
2989248 이슈 한국인들 사이에 꽤 있다는 식성 2 16:52 293
2989247 유머 아들 키우면 좋은 점 2 16:52 149
2989246 유머 브리저튼 즌4부터 본 사람이 젤 의심했던 거..(원작 스포주의) 2 16:51 379
2989245 이슈 두바이 주택 사진 10 16:51 559
2989244 이슈 girls > gurls 철자 표기 오타인 줄 알았던 아이브 스케줄러 2 16:51 331
2989243 이슈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색입체시 1 16:50 125
2989242 이슈 매점에 위조지폐 주고 간 학생 3 16:50 581
2989241 이슈 아이유가 고소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25 16:46 1,865
2989240 유머 이재명 대통령을 믿은자의 최후 45 16:46 2,422
2989239 이슈 걸그룹 EXID의 정체성 후렴 중 당신의 최애는? 6 16:45 192
2989238 이슈 영영 이별다리, 영도교 16:44 289
2989237 이슈 반응 난리난 자두 상상도 못한 근황...jpg 9 16:44 2,793
2989236 정치 매불쇼 진행자 최욱 : 서민석 법률특보 앉히면 이재명대통령이 죽나요? 48 16:43 1,115
2989235 기사/뉴스 선거 앞두고 대안 없는 5월 광주 방문, 정중히 사절합니다 10 16:42 847
2989234 기사/뉴스 [단독]서울 강북구 모텔서 연이은 죽음…경찰, 피의자 긴급체포 2 16:41 1,435
2989233 이슈 여러 커뮤에서 이슈되었던 이현중선수 일본어 9 16:40 1,028
2989232 기사/뉴스 광주 도시철도 광천상무선, 국가교통위 심의 통과 5 16:37 305
2989231 이슈 트와이스 팬들이 현재 심하게 빡친 이유 67 16:36 8,042
2989230 이슈 아기팬들 편지에 자꾸 이렇게 대문자T 현실 코멘트 다는 손종원셰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16:36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