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를 원숭이로 묘사한 대선 음모론 동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미 민주당이 반발하고 있다.
5일(현지 시각)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투·개표기 업체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이 2020년 대선 결과를 조작해 자신이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에게 패배했다는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1분짜리 영상의 말미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얼굴에 원숭이의 몸을 합성한 장면이 등장한다. 흑인을 원숭이에 빗대 비하하는 것은 대표적인 인종차별적 행위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6/02/06/K75RPXT6DNA4RGOZARA7LV7L3A/
못하는게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