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급 비트코인 총 133조 규모 추산...86명에게 지급된 비트코인 20만 4000개 회수 못한 상태
[일요신문]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이 비트코인을 랜덤박스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695명에게 비트코인 1인당 2000개씩을 잘못 지급해 회수 절차를 밟고 있는 사실이 '일요신문i' 취재 결과 확인됐다.
빗썸은 오지급 내용을 확인 후 거래 및 출금 정지 조치를 취한 뒤 회수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현재 빗썸 내부에서는 "비트코인 호가창이 이상하다는 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글이 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미 거래가 진행된 비트코인 20만 4000개(약 20조 원 규모)를 여전히 회수하지 못한 상태로 파악됐다.
해당 비트코인으로 거래량이 급증해 하루 평균 4조 원대 거래량이 순식간에 24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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