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xs4ETacaD8?si=bsAwFTW2uKXJRk4L
뒤늦게 시작된 경찰 수사에서도 황당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신고자는 성매매가 두 개 층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신고했는데, 경찰이 이 중 한 개 층만 압수수색했기 때문입니다.
취재진은 최근 업소를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5층 문을 두드리자 직원이 나옵니다.
[성매매 업소 직원 : 오늘 애들이 없어. 3층 가봐, 3층. {내일은 있어요?} 내일은 있겠지.]
압수수색을 당한 5층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며 3층으로 안내하고 있는 겁니다.
또 다른 직원 역시 3층과 5층은 같은 업소라고 말합니다.
[{5층 안 하면 3층 가라고 하던데?} 3층 있는데 똑같은 가게 사장님이야.]
신고자는 단속 이후에도 버젓이 영업 중인 상황을 경찰에 알렸지만, 아무런 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3층 관련 진술과 자료로는 영장 발부가 어렵다고 판단해 일단 제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영상취재 황현우 유연경 영상편집 김지훈]
김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726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