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해당 문건이 작성된 날은 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 첫날로, 당이 공식 일정상 합당 논의를 자제하던 시점이었다.
1,818 78
2026.02.06 19:34
1,818 78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1003795?sid=100


이해찬 장례날 '합당 문건'…민주, '대외비 유출' 일파만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관련 대외비 문건이 외부로 새어 나가면서 민주당 내 갈등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합당 반대파에서 밀약설 의혹까지 제기되며, 정청래 대표가 진행 중인 당내 의견수렴 절차 역시 이미 결론을 전제로 한 형식적 절차 아니냐는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

6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사무처는 최근 대외비 문건인 '합당 절차 및 추진 일정 검토(안)'을 작성했다. 문건에는 이달 27일 또는 3월 3일까지 합당 신고를 마치고 혁신당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에 배분하는 방안이 담겼다. 민주당과 혁신당이 각각 2명씩 참여하는 '사전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열흘간 협상한 뒤 합당 합의문을 발표하는 일정도 포함됐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진 후 당내 갈등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 당내 비판을 의식해 전날부터 선수별 간담회를 진행 중인 정 대표는 "정식회의에 보고되지도 않고 논의되지도 않고 실행되지도 않았던 실무자의 작성 문건이 유출되는 사고가 있었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특히, 진상조사를 지시하면서 본인도 보고받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동안 정 대표는 "합당 제안을 한 것이지, 합당을 결정하거나 합당을 선언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해 왔지만, 당내 본격 논의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27일 합당 일정 등이 담긴 문건을 작성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정 대표의 해명에 대한 의구심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해당 문건이 작성된 날은 故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 첫날로, 당이 공식 일정상 합당 논의를 자제하던 시점이었다.

합당 반대파에서는 '밀약설'까지 제기하는 등 파상공세를 퍼붓고 있다. 합당 논의 중단을 요구해 온 이언주·황명선·강득구 최고위원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건대로라면 합당 '밀약'을 한 것"이라며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당원과 의원들을 토론의 대상이 아니라 통보의 대상으로 삼는다면 그것은 진짜 독단"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X더쿠💖] 화잘먹 맛집 마몽드의 신상 앰플팩!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 &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 체험단 모집 94 00:05 1,6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5,0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04,3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9,3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10,3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5,0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6,1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5,6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4456 정보 [야구] mlb 템파베이 레이스 신축 돔구장 조감도 01:29 5
2984455 팁/유용/추천 생리 안할때 하면 직빵인 지압법 5 01:25 455
2984454 유머 루이바오가 팬인 돌멩이와 후배 캐스트를 대하는 온도차💜 9 01:22 393
2984453 유머 아버지만 차별한 자식에 수긍한 사람들 10 01:16 1,294
2984452 이슈 올데프의 타베 7 01:10 927
2984451 유머 감독이나 스카우트는 하면 안될 거 같은 메시 4 01:09 992
2984450 이슈 테일러 뮤비 남주 찾아보다 알게된 부자관계 7 01:08 955
2984449 이슈 (약후방) 유료판 낸다더니 독기 가득해진 것 같은 한국 여성향 게임...jpg (댓글 개웃김 ㅠㅠ) 32 01:06 2,226
2984448 이슈 푸바오에게 나무타기 시범 보이는 아이바오 ❤💛 9 01:03 794
2984447 이슈 SNS를 하다보면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하는 구독자의 글을 본 배달배의 답변 3 01:02 1,218
2984446 유머 샤워할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N아이돌과 아무 생각을 안한다는 S아이돌 7 00:59 897
2984445 이슈 캣츠아이 윤채 인스타 업데이트 (지미팰런쇼) 1 00:58 969
2984444 이슈 문신 지우는 의사의 메이크업 문신 리뷰 1 00:55 1,545
2984443 유머 한겨울이지만 갑자기 붐업되고있다는 클럽 8 00:53 1,933
2984442 이슈 23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1 00:52 230
2984441 기사/뉴스 MVP·사이영 수상자 총출동… WBC, 역대 최다 78명 올스타 집결 6 00:51 230
2984440 유머 아버지만 보급형 핸드폰 사줬다는 디시인.jpg 66 00:49 6,674
2984439 유머 개 쓰지 말라고 했는데 팬이 개 썼을 때 황민현 반응 ㅋㅋ 16 00:49 1,705
2984438 이슈 빗썸 사과문 - 고객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9 00:48 3,149
2984437 이슈 이젠 어른스러운 느낌나는 정지소 4 00:47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