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8분께 화성시 만세구 장안면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대교 표지석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 여부 확인을 위해 채혈을 진행한 상태이며,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관련, 경찰 조사 결과, 숨진 A씨는 2일 오후 2시10분께 안성시 삼죽면 한 도로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가해 운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A씨는 화물차(트랙터)에 견인하는 방식으로 60t짜리 대형 크레인 적재물을 옮기던 중 중앙분리대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된 철판 방현망(전조등 눈부심 방지시설)이 꺾여 돌아갔고 반대편 차로에서 마주 오던 쏘렌토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차량 동승자 50대 여성이 숨졌다.
A씨는 사고 발생 2시간여가 지나고 뒤늦게 사고를 인지했다며 신고했고, 경찰 수사가 시작됐으나 A씨 사망으로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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