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자리에 모인 유재석, 하하, 허경환은 한파주의보에 백바지로 멋을 낸 주우재의 패션을 지적하며 몰이를 시작한다. 각자 패션에 대해 훈수를 두는데, 단정한 코트를 입은 유재석은 '학부모 참관수업 패션', 하하는 절대 주눅들지 않는 '영포티 패션'으로 개성을 뽐낸다. 그 가운데 허경환만 아직 '패션 방황' 중인 애매한 포지션에 놓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주우재는 슬금슬금 세 사람과 거리를 두면서 "여기에 낄 수 없다"면서 투덜댄다. 주우재 놀리기에 가장 신난 유재석은 "우리 중에 최악이 너야", "원래 나이 들면 백바지가 당기지"라면서 주우재를 '역삼동 백바지'로 몰아간다.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울컥한 주우재는 "형들 때문에 내 채널 공신력이 다 떨어졌다"면서 현재 운영 중인 패션 채널에 타격을 준 요주 인물로 유재석과 하하를 꼽는다. 주우재의 채널을 늘 염탐하던 유재석은 "얘가 나 때문에 라이브를 못한다"고 우쭐한다. 또 "내가 의상 터치 좀 해줘야지"면서 으스대 웃음을 더한다.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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