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초 다이어트 열풍에 마운자로 새해 첫달 품귀 현상
1,872 13
2026.02.06 13:17
1,872 13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새해 첫 달부터 품귀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의약품 데이터 분석 플랫폼 BRP인사이트에 따르면 마운자로프리필드펜주2.5mg/0.5mL는 1월 1주 차, 2주 차, 4주 차 기준 수급 지수 '불안'이었다.

특히 4주 차에는 입고 신청이 1천163회였는데 입고 발송은 151회에 불과했다.

수급 지수는 약국 경영 통합 설루션 플랫폼 바로팜의 '품절 재입고 알림 신청' 서비스에서 발생한 입고 신청 및 발송 데이터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의약품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다.

전국 단위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하며 지수는 정상과 불안으로 나뉜다.

이 약은 작년에도 8월부터 약 12주간 장기 품절된 바 있다.

마운자로 다른 용량에서도 품귀 현상이 빚어졌다.

마운자로프리필드펜주5mg/0.5mL는 1월 1∼3주 차 연속 수급 지수 불안을 기록했다. 다만 4주 차에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마운자로 품귀는 이 비만치료제에 대한 전국적 수요가 지속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마운자로는 국내 출시된 지 넉 달 만에 10만건 이상 처방되며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를 제쳤다.

작년 11월 처방 건수는 9만7천344건으로, 출시 첫 달인 8월에 비해 5.2배 수준으로 급등했다.

앞서 마운자로, 위고비를 비롯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계열 비만치료제 10개 중 7개가 수도권에 공급된 것으로 파악되면서 일부 지역 품귀 현상이 가속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한국릴리는 회사 기준으로 볼 때 지금은 마운자로가 품절되지 않았다면서도 1월에 이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연초 마운자로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가 늘며 시작 용량(2.5mg)에 대한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수요와 공급에 불균형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이어 "릴리는 국가별 시장 상황을 분석하며 전 세계에 마운자로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증가하는 국내 수요에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877841?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411 02.03 55,0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4,1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00,4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7,5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6,9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5,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2,0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5,6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897 유머 황제의 선택 : 당신의 후궁에게 투표하세요 16:57 0
2983896 이슈 오늘 대본리딩했다는 tvn <100일의 거짓말> 대본집 표지 16:57 6
2983895 이슈 덬들아 이거 공지위반이지???????????????????????????????? 4 16:56 373
2983894 이슈 선물해줄맛나는 해이아기들 반응 ㅋㅋㅋ 16:54 313
2983893 유머 어느 야알못의 질문 1 16:53 304
2983892 정치 3선의원 만난 정청래 "당 주인은 당원…합당 결정권 내게 없다" 11 16:53 205
2983891 이슈 조선사 TOP4 암군 중에서 가장 최악은 누구일까? 21 16:49 559
2983890 이슈 자매들이랑 외가식구랑 엄청닮은 모태솔로 여명.jpg 8 16:48 1,009
2983889 이슈 왠지 만화에서 본 것 같은 5분 대기조 1 16:48 257
2983888 이슈 트럼프 막내아들 근황 10 16:48 1,739
2983887 이슈 로에베 앰버서더들 죄다 빼가고 있는 디올 근황 7 16:48 1,658
2983886 이슈 [단독] '리얼' 각본 쓴 이정섭 감독,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28 16:44 3,415
2983885 유머 대통령 자리 앉을 뻔한 정의선 보고 빵터지는 기업인들 23 16:43 2,217
2983884 기사/뉴스 하남-남양주 연결하는 ‘친환경 출렁다리’로 한강 건넌다 9 16:42 529
2983883 기사/뉴스 [단독]'탁탁' 키보드 소리 거슬려...몰래 접착제 뿌린 여직원 검찰행 20 16:41 2,195
2983882 유머 일반 사람들 vs. 인플루언서 8 16:41 925
2983881 유머 자식 텐프로 나가는거 말리는 엄마 11 16:41 1,293
2983880 유머 춘봉이만큼 커진 칠복이 9 16:38 1,473
2983879 이슈 마이클 잭슨 친조카가 연기했다는 마잭 전기 영화 5월 개봉(+보헤미안 랩소디 제작진) 3 16:38 829
2983878 기사/뉴스 [단독] 최교진 교육부장관 "16세 선거권 하향, 그 방향으로 가야" 46 16:38 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