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인 호남대안포럼에 따르면 이 전 위원장은 오는 8일 오후 3시 30분 광주에서 '이재명 주권 국가,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당초 이 전 위원장은 5·18 사적지인 전일빌딩245에서 강연을 할 예정이었지만, 광주시는 특정 단체가 정치적 목적으로 시설을 사용할 경우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는 조례에 따라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호남대안포럼은 장소를 변경해 강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강연 추진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시민단체는 크게 반발했습니다.
광주전남촛불행동은 성명을 내고 "5·18 당시 시민군이 계엄군에 맞서 싸웠던 민주화운동 사적지에서 5·18을 모욕하는 극우 인사의 강연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강연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신혜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7162?sid=102